감시자들

감시자들

지금까지 저는 여러 국산 범죄 스릴러물을 보았습니다만 세븐 데이즈 이후로는 훌륭하다 할 만한 작품은 본 기억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찾아온 이 작품은 기존의 국산 범죄 스릴러물과는 궤를 달리한 작품이었어요... 국산 범죄 스릴러물의 특징 중 하나는 과도한 감정 표현인데, 지금까지의 작품들을 본 바로는 이게 작품에 독으로 작용한 경우가 많아서 이 특징점에 대한 인상은 별로 좋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 작품은 그 요소가 비교적 잘 절제된 모습으로 나왔습니다... 물론 국산 영화라는 태생적 특성을 가진 이상 그것이 완전히 배제되지는 않았지만 딱히 '오버'한다는 인상을 주지 않은 모습이었어요... 극중 주인공들이 하는 일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