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데이즈 투 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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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데이즈 투 킬
이 작품에 대하여 제가 기대한 바는 두 가지였습니다... 하나는 오랜만에 주연을 꿰찬 케빈 코스트너가 어떤 모습을 보여주는가였고, 다른 하나는 제한된 시간 안에 임무를 수행한다는 설정을 이용하여 얼마나 긴박한 전개를 만들어낼 것인가였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두 가지 다 기대치 미만이었습니다... 일단 이 작품의 얼개를 간단히 설명한다면, 오늘내일하는 베테랑 요원이 임무와 가족 사이에서 힘겨운 줄타기를 하는 이야기인데요... 둘 사이를 왔다갔다하다보니 어느 쪽도 만족스러운 모습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액션 파트는 그 분량도 적고 임팩트도 약했으며, 드라마 요소는, 데면데면해진 지 오래인데다가 이제 반항기 진행중인 딸을 상대로 애를 쓰는 게 시한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