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에서 종치던 분이 돌아가셨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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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에서 종치던 분이 돌아가셨내요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KBS 최장수 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의 김인협 악단장이 26일 오후 5시50분 폐암으로 별세했다. 향년 71세.'전국노래자랑' 한호섭 PD는 "김 악단장이 작년 말 폐암 진단을 받아 무대에 서는 것이 무리라고 판단해 올해부터 '전국노래자랑'과 함께하지 못했다"며 "송해 선생님과 함께 '전국노래자랑'의 얼굴이셨던 분인데 세상을 뜨셔서 안타깝다"고 말했다.충북 청주 출신의 김 악단장은 아코디언 연주자로 활약하다 tbc 악단장을 거쳐 1980년 방송 통폐합으로 KBS 악단에 합류했다.김 악단장은 '전국노래자랑'이 첫선을 보인 1980년 11월부터 '전국노래자랑'과 함께했다. 현 MC 송해는 1984년부터 진행을 맡았다.이후 김 악단장과 송해는 약 30년간 전국을 누비며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