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자라! 트리거~!
By 싸이버스터의 덕훌루 | 2014년 3월 27일 |
27시 (금요일 새벽3시) 방영예정인 킬라킬 최종회가 오늘 아침 8시40분에 작업완료 됬다고 합니다. 지난주 예고편에 그림한컷 없던 이유가 완성이 안되서였군요. 트리거성님들 다들 고생하셨음... PS: 솔직히 올해1분기 애니 은수저 2기빼곤 대부분 지뢰밭. (그나마 볼만한거 하나 더 고르라면 농림?) 다음달부터 죠죠3부 애니방영이니 킬라킬이 완결났어도 그렇게 심심하진 않을듯?
애니밸에 톱을 노려라 관련 글이 올라와 있던데...
이제 가이낙스와 어떤 형태로든 이걸 이어받은 셈인 제작사들(트리거,스튜디오 카라 등등)은 어떤 길을 걷게 될까요? 내 기억으로는 나디아건 톱을 노려라건 에반게리온이건 간에 가이낙스다운 뭔가가 있던 걸로 기억합니다. (괴악할 정도로 메카닉의 디테일을 파고든다든가 캐릭터 디자인이 어딘지 지브리 그늘이 느껴지는 것 같기도 한 것 등등 말입니다. 아! 지브리 느낌은 내 주관일 뿐입니다.) 그렌라간 같은 데서 좀 그게 다른 모습으로 변한 것 같던데 아무래도 프리크리 때부터 그런 끼가 있던 것 같더군요. (프리크리 짤들 보니 그렌라간 느낌 조금씩 납니다.) 그리고 그렌라간의 느낌은 그대로 킬라킬로 이어지고요. 그러고 보니 괴악한 메카닉 취향은 킬라킬에서도 이어지더군요. 별개로 나디아-톱을 노려라
이번분기 애니이야기
By μ's Music S.T.A.R.T! Johan's blog 7th section! | 2013년 10월 16일 |
러브라이브 이후로 애니를 제대로 안봐서 실시간으로 챙겨보는건 반년만인데... 뭐 이번 분기라고 해봐야 3개 밖에 안보지만 그래도 좀 할말이 있는 작품들이라 새벽에 심심한데 끼적여봄 일단 보는 애니는 킬 라 킬, 골든타임, IS 인데 사실 이번 분기가 풍작 이라는 이야기도 많고 실제로 나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아무래도 더볼것 같지는 않음. 뭔가 정말 한 5년 전쯤의 열정이 없달까 귀차니즘때문인지 애니의 우선순위가 게임에 밀려서(주로 롤이지만 이번에는 특히 포켓몬 추가) 잘 안 챙겨보게 됨. 뭐 사실 얼마전에 와타모테 진격 변태고양이를 한번 몰아봐서 나름 재밌었던 터라 아마 이번분기 중에도 몇개는 몰아보지 않을까 싶기는 함.. 그러는 와중에 흥미가 생겨서 보는 3개의 작품에 대해 이야기하자면 일
Before my body is dry
마토이 류코 테마곡이라고 어떻게 애니 내용을 갖다 박았는지... 역시 이 애니답기는 합니다만... 그런데 한편으로는 심금을 울리는 무언가가 있습니다. 천천히 불타오르는 열혈이 느껴진달까요? 뭐 여캐가 열혈캐 되지 말라는 법은 애당초 없고 예전부터 그러기는 했지만 얜 열혈스러움이 너무해서 여자같은 느낌도 안들고 심지어 벗어도 야하지가 않아요. ㅜㅜ 언니도 마찬가지지만... 요새 이래저래 심난한데 이 노래 듣다보면 뭔가 힘이 돌아오는 것 같습니다. 여담인데 류코 피그마만 있는 걸 보면 언니 어디있니? 하고 사츠키 피그마만 있으면 동생 어딨어? 합니다. In the dusty basement where we met 우리가 만난건 더러운 지하실이었지 May you su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