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블루레이 감상 - 인터스텔라
By 無錢生苦 有錢生樂 | 2015년 4월 11일 |
2014년 11월에 국내 개봉하여 한국 개봉 외화 사상 세 번째로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인터스텔라는 3월부터 세계 각국에서 BD/DVD로 발매되기 시작하였으며 국내에는 4월 14일에 BD/DVD가 동시 발매될 예정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는 작품 내에서 언급되는 과학기술이나 이론이 일반적으로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소재임에도 불구하고 진부하지만 호소력 있는 주제를 채택하여 이러한 소재에 대해 관객 스스로 관심을 갖도록 유도하는 흡인력을 갖춘 것이 미덕이라 생각하며, 재미있다면 재미있게도 사용된 촬영 기재나 화면비 등 이른바 작품 외적인 기술력에 있어서도 일반 대중에게 어필한 바 있습니다. 이 영화의 한국내 미디어 타이틀 유통을 맡은 HnC에서 '아이맥스 화면비에 가장 가깝게 즐길 수 있는 고화질의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감상?
By 건강해지길 바라는 더스크 하우스 | 2014년 4월 24일 |
(영화관 한켠에 이렇게 해놨길래 찍어봤는데 다 보고 난 감상은 ㅅㅂ 광고는 광고다) 자세히 쓰면 네타가 되버리니까 간단히 줄이자면2시간 동안 열심히 노닥거리면서 피터가 정신적으로 성장하는 이야기다음 편을 기대하게 만드는 이야기. 이정도쯤 되려나요빌런이야 세명 나온다고 하지만 라이노는 솔직히 쩌리 수준이고다음 영화가 시니스터6 였나요 곳곳에서 보인 힌트를 생각해보면그 영화에서 나올 면면도 대충 짐작이 갑니다.시각적으론 굉장히 재밌습니다. 펑펑 터지는 거야 뭐 당연하고스파이더 센스랑 초인적인 스파이디의 능력을 잘 녹여냈다는 느낌거기에 더불어서 그린 고블린의 광기에 찬 연기도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그저 하나 맘에 안드는게 있다면 난 그놈의 노닥거리는 걸 보고 싶었던 게 아니였어! 란 것. 그리고 비운의 일렉트로..
"공각기동대 SAC" Vol.5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12월 9일 |
이 물건도 거의 다 모았습니다. 사실 사진이 올라온 시점에는 이미 컬렉션이 완성된 상황이기는 하죠. 표지는 여전히 랜티큘러 이미지 입니다. 케이스 이미지 입니다. 여전히 심플하기 그지없습니다. 일단 내부 케이스 이미지는 대략 이런 식입니다. 여전히 파란색이 강조되는 스타일이죠. 후면은 여전히 똑같이 생겼습니다. 내부는 여전히 심플합니다. 이제 마지막 하나가 남았네요.
"쥬랜더 리턴즈" 블루레이가 나왔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11월 14일 |
이 영화를 정말 얼마 전에야 보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좀 실망스러운 작품이기도 했죠. 1편은 제 취향은 아닙니다만, 그럭저럭 웃으면서 본 기억이 나는데, 정작 이번 작품의 경우에는 도저히 재미 있다고 말 하기 어려운 구석이 너무 많아서 말입니다. 해당 문제로 인해서 영화의 문제가 눈에 띄고 있는 상황이 되어버렸고, 그 덕분에 솔직히 이 영화에 관해서는 살 것인가에 관한 고민이 많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안 살 확률이 높기는 하죠.) 헐리우드쪽에서도 아주 성공한 영화는 아니다 보니 좀 상황이 미묘하긴 합니다. Special Feature (한글자막 지원) - The Zoolander Legacy (9:00) - Go Big or Go Rome (7:37) - D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