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난 미드 워킹데드 시즌3 6편
By 즐거운 생활, 재미난 일상 만들기 | 2012년 11월 21일 |
재미난 미드 워킹데드 시즌3 6편 전편에 이어서 워킹데드 시즌3의 6편이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더해가고 있네요. 요즘 재미나게 보고 있는 미드중의 하나죠. 난데없이 교도소로 걸려온 의문의 전화한통.... 릭이 받은 전화는 바로? 여기서 반전이 한번 기다리고 있네요. 직접 감상해 보시면 아실 수 있을 듯... 말하면 재미 없겠죠? ^^ 워킹데드에서도 제목과 달리 악당은 잘 죽지를 않나 봅니다. 저 악당 1편에서 죽은거 같았었는데 여전히 살아서 사람들을 귀찮게 하는 군요. 하지만 악당이 있어야 재미도 더 해 지겠죠 뭐... 워킹데드에서도 죽음만이 있는 것은 아닌듯 평화로운 장소도 있지만 거기엔 남모를 음모가 도사리고 있다는 것이... 아직은 어떤 음모가 기다리고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음모가 있다는 정도만
워킹데드 608
By 멧가비 | 2015년 11월 30일 |
하프 시즌의 마지막 에피소드. 또 오랜 휴방기에 들어가기 전에 임팩트 한 방 제대로 때려주는 거 봐라. 존나 잔인하다. 이번 회차는 전반적으로 썅놈 열전. 그 순위를 매기자면. 넘버3제시 작은 아들내미. 아무리 좆같은 초딩이라도 그렇지, 상황 봐서 똥오줌은 혼자 가려야되지 않냐. 분명 이 다음 회차가 타이밍상 만화에 나왔던 그거일 것 같은데. 그래도 원작처럼 그렇게 되진 않겠지 설마. 넘버2제시 큰 아들새끼. 진짜 즉은놈이나 큰놈이나 상황 판단 못 하고 똥 싸질러대는 건 똑같네. 둘 다 지 아빠 닮았구만. 한 놈은 멘탈이 개판이고 한 놈은 인성이 개판이고. 넘버1홀리 뻑킹 모건 진짜 씨발 이건 전 세계 시청자가 같은 마음일 것 같다. 워데에 드디어 처음으로 정통 씨발 종교쟁이 타입의
워킹데드 The Walking Dead S05E09
By 멧가비 | 2015년 2월 12일 |
간만에 돌아와서는 신나게 때리고 쏘고 찢고 해도 모잘랄판에 무슨 시발 마크 웹이냐? 미셸 공드리여? 아주 서정적이로 감성적인 사이코 드라마를 멋드러지게 찍어주셨어. 타이리스..그간 정 든 캐릭터이기도 하고 맘에 드는 구석도 없진 않았는데, 이렇게 한 회를 통으로 써서 보낼만큼 사이즈 큰 캐릭터였나? 전혀 그런 느낌 아니었는데. 좀 과하게 대우해주는 느낌이더라. 셰인이나 로리 죽을 때도 그러지 않았잖아. 덕분에 졸라 장렬하게 전사한 베스는 그냥 묻혔다. 바로 지난 회차에 죽은 애 다시 불러다가 기타치는 저승사자로 만드는 건 대체 뭐여. 저승사자라도 좋으니 종종 나와주어요 베쓰찡
워킹데드 616 시즌 피날레
By 멧가비 | 2016년 4월 5일 |
그러고보면 시즌6은 뚜렷하게 진행된 내용 없이 끝났다. 제시네 가족이랑 의사 양반 죽은 것 뿐. 별 내용 없이 쫄리는 연출만으로 한 시즌 때운 게 실망스럽다고 해야할지 대단하다고 해야할지... 시즌 전체가 그런 식이더니 마지막까지 글렌 목숨 갖고 장난치는구나. 현재 사망 플래그 누적 지수 투 톱을 달리는 글렌, 에이브럼 중 다음 시즌 첫 회에 골로 가 계실 분은 누구일지, 존나 똥줄 타면서 기다리라 이거군. 망할놈들. 니건 개 무섭다. 니건에 비하면 가버너는 젠틀맨이었어. 전투력만 봐도, 쉐인 멀 가버너군단 식인종들 예토전생으로 다 살려서 합류시켜도 니건네 애들한테 안 되겠던데. 니건네 애들 계속 늘어나는 거 보고 있으니 가버너가 타고 다니던 땡크 생각이 나더라. 그런 거 하나만 있었으면 수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