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메이징 스파이더맨 감상?
By 건강해지길 바라는 더스크 하우스 | 2014년 4월 24일 |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감상?](https://img.zoomtrend.com/2014/04/24/c0109099_5358e321866f5.jpg)
(영화관 한켠에 이렇게 해놨길래 찍어봤는데 다 보고 난 감상은 ㅅㅂ 광고는 광고다) 자세히 쓰면 네타가 되버리니까 간단히 줄이자면2시간 동안 열심히 노닥거리면서 피터가 정신적으로 성장하는 이야기다음 편을 기대하게 만드는 이야기. 이정도쯤 되려나요빌런이야 세명 나온다고 하지만 라이노는 솔직히 쩌리 수준이고다음 영화가 시니스터6 였나요 곳곳에서 보인 힌트를 생각해보면그 영화에서 나올 면면도 대충 짐작이 갑니다.시각적으론 굉장히 재밌습니다. 펑펑 터지는 거야 뭐 당연하고스파이더 센스랑 초인적인 스파이디의 능력을 잘 녹여냈다는 느낌거기에 더불어서 그린 고블린의 광기에 찬 연기도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그저 하나 맘에 안드는게 있다면 난 그놈의 노닥거리는 걸 보고 싶었던 게 아니였어! 란 것. 그리고 비운의 일렉트로..
도깨비, 유덕화의 진짜 정체는 神일까?
By 로그북스 | 2017년 1월 1일 |
![도깨비, 유덕화의 진짜 정체는 神일까?](https://img.zoomtrend.com/2017/01/01/b0310374_58698e8ff1c8f.jpg)
#드라마 도깨비10회에서는 김신(공유)과 은탁(심고은)의 생사가 엇갈리게 될 운명에 처하여 선택의 기로에 선 도깨비의 고뇌가 부각되고, 써니(김선 : 유인나)의 전생이 저승사자(이동욱)에 의해 밝혀지면서 마무리되었습니다.이러한 전개를 바탕으로 반환점을 훌쩍 돌아선 도깨비는 이제 엔딩까지 불과 6회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이런 시점에서 새삼스럽게 다시 부각되는 캐릭터가 바로 유덕화(육성재)인 듯 합니다.극중 유덕화는 본래 도깨비를 13대 째 섬겨온 가신 집안의 적자로 등장하고 있는데 현세에서는 굴지 그룹 재벌 3세로서 아직까지 별 볼일 없이 카드에 연연하는 백수 정도로 묘사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10회가 마무리 지금 #유덕화의 진짜 정체와 역할에 대한 궁금증이 새롭게 부각되고 있습니다.그의 정체가 도깨비가
우먼 인 골드 - 이미 영화로 자주 표현된 인간애의 이야기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7월 1일 |
![우먼 인 골드 - 이미 영화로 자주 표현된 인간애의 이야기](https://img.zoomtrend.com/2015/07/01/d0014374_5588aa63c1891.jpg)
새로운 주간입니다. 다만 이 영화의 경우에는 일찍 보게 되었습니다. 그 문제에 관해서는 나름대로 운이 있었다는 정도로만 이야기 해 두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 관해서 상당히 궁금해 하던 기억이 좀 있습니다. 클림트의 그림과 헬렌 미렌이라는 배우 덕분에 말입니다. 하지만, 일단 이 영화에 관해서 미묘한 이야기를 몇 가지 같이 듣기도 해서 아무래도 그 쪽으로는 좀 미묘하게 다가오는 것도 사실이기는 합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에 관해서 제 관심을 가진 이유는 정말 간단합니다. 제가 이 영화의 감독의 전작을 봤고, 의외로 괜찮게 본 기억이 있기 때문입니다. 국내에서 개봉한 작품은 바릴린 먼로와 함께한 일주일 이라는 작품이었는데, 마릴린 먼로라는 사람에 관해서 매우
괴물 - 극한의 공포는 내면에서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6월 18일 |
![괴물 - 극한의 공포는 내면에서](https://img.zoomtrend.com/2012/06/18/d0014374_4fc8c6bb9b7a9.jpg)
이 영화를 리뷰를 하게 될 거라고는 생각을 거의 안 하고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영화가 굉장히 다양한 부분들이 있어서 말입니다. 사실 이 영화는 과연 무엇이 될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사실 이 영화를 기대를 하는 부분들이 굉장히 많아서 말입니다. 하지만 그 전에 반드시 이 영화를 봐양 하야 하는 부분들이 있어서 말입니다. 한마디로 과거 영화를 봐서 이해를 하는 부분들이 있어야 하는 부분들이 있어서 말입니다. 솔직히 이 영화 이름만 가지고 봤을 때는 한국의 다른 영화 생각나는 구석이 굉장히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그만큼 그 제목이 너무도 유명하니 말입니다. 하지만, 존 카펜터 감독은 그렇게 다른 영화가 유명하다고 해서 무시를 할 수 있는 감독은 절대로 아닙니다. 물론 제 입맛에 맞는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