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밸에 톱을 노려라 관련 글이 올라와 있던데...
이제 가이낙스와 어떤 형태로든 이걸 이어받은 셈인 제작사들(트리거,스튜디오 카라 등등)은 어떤 길을 걷게 될까요? 내 기억으로는 나디아건 톱을 노려라건 에반게리온이건 간에 가이낙스다운 뭔가가 있던 걸로 기억합니다. (괴악할 정도로 메카닉의 디테일을 파고든다든가 캐릭터 디자인이 어딘지 지브리 그늘이 느껴지는 것 같기도 한 것 등등 말입니다. 아! 지브리 느낌은 내 주관일 뿐입니다.) 그렌라간 같은 데서 좀 그게 다른 모습으로 변한 것 같던데 아무래도 프리크리 때부터 그런 끼가 있던 것 같더군요. (프리크리 짤들 보니 그렌라간 느낌 조금씩 납니다.) 그리고 그렌라간의 느낌은 그대로 킬라킬로 이어지고요. 그러고 보니 괴악한 메카닉 취향은 킬라킬에서도 이어지더군요. 별개로 나디아-톱을 노려라
아키하바라역에 '에바' 관련 기간한정 점포 개장
By 코토네쨩의 멸살일기(天) | 2013년 5월 30일 |
27일 신사복 체인의 하루야마 상사는 JR아키하바라 역(도쿄도 치요다 구)의 역 빌딩 "아토레 아키하바라 1"의 2층에 애니메이션 영화 "에반게리온 신극장판"시리즈와의 콜라보 아이템 전문 매장을 개장한다고 발표했다. 6월 1일부터 23일까지 기간 한정. 하루야마는 이미 일반점포에서 에바와의 콜라보 상품의 판매 등을 진행학 있다. 이번의 전문 매장에서는 콜라보 아이템의 제2탄으로서 에바 칼라를 모티브로 한 남성용 버튼 다운셔츠(4095엔)이랑 여성용 블라우스(4095엔)와 넥타이(4095엔), 스카프(1995엔) 등 26 아이템 진열하는 외에 제1탄 아이템도 일부 판매한다. 한정 매장의 이름은 「HARUYAMA×EVANGELION:3.0秋葉原EVENT STORE」으로,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
달링 인더 프랑키스 14화
By 일이 안풀릴 때가 있어도 웃으며 삽시다. | 2018년 4월 15일 |
이치고에게 스스로를 어딘가의 전차도부 주장이라 칭하는 자가 나타나 이런 말을 남겼다. “이런 말을 알고 있니? 푸른색은 호라 모 젠젠의 상징이다.” 커흑! “추가하자면 큿!과 이불뻥의 상징이기도 하지.” 그녀는 마시던 홍차의 찻잔을 놓으며 무언가 생각에 잠겨 창 밖을 멍하니 쳐다보았다.
이번분기 애니이야기
By μ's Music S.T.A.R.T! Johan's blog 7th section! | 2013년 10월 16일 |
러브라이브 이후로 애니를 제대로 안봐서 실시간으로 챙겨보는건 반년만인데... 뭐 이번 분기라고 해봐야 3개 밖에 안보지만 그래도 좀 할말이 있는 작품들이라 새벽에 심심한데 끼적여봄 일단 보는 애니는 킬 라 킬, 골든타임, IS 인데 사실 이번 분기가 풍작 이라는 이야기도 많고 실제로 나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아무래도 더볼것 같지는 않음. 뭔가 정말 한 5년 전쯤의 열정이 없달까 귀차니즘때문인지 애니의 우선순위가 게임에 밀려서(주로 롤이지만 이번에는 특히 포켓몬 추가) 잘 안 챙겨보게 됨. 뭐 사실 얼마전에 와타모테 진격 변태고양이를 한번 몰아봐서 나름 재밌었던 터라 아마 이번분기 중에도 몇개는 몰아보지 않을까 싶기는 함.. 그러는 와중에 흥미가 생겨서 보는 3개의 작품에 대해 이야기하자면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