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쁘띠마스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14년 6월 13일 |
![오늘의 쁘띠마스](https://img.zoomtrend.com/2014/06/13/e0080266_539a69b495987.jpg)
어디서 파는지 모르지만, 푸치푸치 생물도감이 생겼습니다. 포에 - ! 책의 구성은 대충 이정도, 특징과 생태 그리고 포획법이 실려있군요. 코마미와 함께 실험을 시작해봅시다. 유키포의 포획방법이라고 적혀있는대로 티백을 두고 대기 포에 ㅡ ! 틀림없군요. 야요이 - 미키 가 쁘띠돌을 포획해보기로 결정했습니다 티백 포에 ㅡ !! 정말 낚이는군요 주먹밥 나노 ㅡ !! 구권인 10엔 동전 우우~.. 많이 낚았으니, 이제 하나만 더 낚아보고 돌아갈까 하는 그
변태왕자와 웃지 않는 고양이
By 작은학생 | 2013년 4월 15일 |
![변태왕자와 웃지 않는 고양이](https://img.zoomtrend.com/2013/04/15/e0116352_516ab36251594.jpg)
어 이상하다 주인공이 변태인 애니메이션(R-15라던가...)는 재미를 못느꼈는데 왜 재밌지 그보다 맛있게 자랄테니 2년만 기다려달라니 이보세요
영화는 자유로워야 한다 ーー "KING OF PRISM - PRIDE the HERO -"가 나타내는 상식의 저편
By 잡동사니 | 2017년 7월 6일 |
![영화는 자유로워야 한다 ーー "KING OF PRISM - PRIDE the HERO -"가 나타내는 상식의 저편](https://img.zoomtrend.com/2017/07/06/c0207982_595dc97287df8.jpg)
왜 영화를 좋아하는 걸까, 하고 자문할 때가 있다. 「인간을 알 수 있는 가장 좋은 교재이다」 나, 「세계에 대한 지견을 넓혀준다」 등 여러가지 생각나는 이유는 있지만, 그 질문에 완전히 알맞는 답은 좀처럼 발견되지 않는다. 좋아하는 이유에 말로 나타낼 수 있는 것 따위 본래 없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영화를 좋아하게 된 것은 중학생 시절이었지만, 14 세의 필자는 사각형 스크린에서 무엇을 발견했을까. 명확한 말로 표현할 수 없지만, 어쨌든 영화를 보고 있는 동안은 무척 개방적인 기분이 된다. 이것은 지금도 어느 정도 느낄 수 있다. "어느 정도"라고 쓴 것은 영화를 보는 것을 일의 일환으로 하였기 때문에 감상을 할 때에는 항상 "일"이란 게 뇌리에 달라붙어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리고 영화를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