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엑스포

찬별은 초식동물|2012년 7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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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별은 초식동물|2012년 7월 22일

93년 대전 과학 엑스포를 구경하지 못한 것이 아쉬워, 여수 엑스포를 보러 갔다. 큰 기대가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서울역 18시 출발. 여수까지 3시간 20분. 전라쪽 노선에 ktx가 제대로 깔린 건 이번에 첨 알았다. 전주도 두시간 조금 더 가면 가는구나. KTX 산천은 좌석이 넓어 편한 대신, 뜬금없는 동반석이 자동 예매되는 바람에, 냉면이를 안고 곤란해했다. 여수 도착시간 밤 9시 20분. 여수 시내버스 완전 무료이지만, 덕택에 택시는 완전 부족. 어느 버스를 타야 어디로 가는지 안내는 상당히 부족. 이후에도 여수 시내 이동할 때 여러 차례 곤란 겪음. 거의 관광버스 단체 여행객 편의 위주로 인프라가 만들어져 있어, 상당히 불만이 많았음. 시내버스 완전 무료인데 별로 고맙지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