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자유여행 카페 커넥트 커피(Connect Coffee) 라테아트 챔피언
By 스크루지의 여행 ~ing | 2018년 5월 7일 |
후쿠오카 산책2
By 프리랜서의 베란다 | 2018년 3월 29일 |
후쿠오카에서 마음에 드는 호텔이 정말 손에 꼽을정도로 밖에 없어서 걱정이였다 특히나 일본 호텔은 너무너무 좁으니까 캐리어도 맘대로 펼쳐놓고 할 수도 없어서 에어비앤비가 워낙 말이 많았지만 큰맘먹고 에어비앤비 예약! 후기도 좀 많구 여자 호스트로 하고 거르고 걸러서 고른덕에 편안하게 잘 쉬었당 (숙소 사진이 없는 게 함정...) 여행가면 여행지도 좋지만 숙소 근처 골목들 숙소 근처 가게들이 무진장 좋아져서 떠날 때도 그 골목들 때문에 더 아쉬워지구 다녀온 후에도 그 골목들이 제일 많이 추억에 남는다 요기는 요기는 우엉으로 유명했던 우동 맛집 직장인분들이 회사 마치고 우르르 몰려왔다 진짜 맛집 찾은 거 같아서 굉장히 기뻤음 새우와 미역과 저 쫄깃한 면빨의 조화는 환상 우엉은 김밥안에만
[2013/02/25 월] 후쿠오카 여행 첫 날. 하카타 역 텐진 모모치 관광
By 깊은바다 - Idea Realizer, Innovator | 2013년 3월 5일 |
어제 하카타, 텐진, 모모치 근처 갈을 찾느라 좀 늦게 잤다. 두 시 쯤에 잠들어서 6시 즈음에 깼다. 깨끗이 씻고 용빈이와 합류해서 동대구역으로 갔다. 오는 길에 부산에서 맛있는 것 먹고 올려고 했는데 용빈이가 오는 길에 피곤할 것 같다며 예약시간을 늦추지 말자고 한다. 그냥 오는 것으로 일단 정하고 혹시나 맘이 바뀌면 마지막날애 바꾸는 식으로 가기로 했다. 용빈이와 같이 출발해서 동대구역에서 동현이와 합류했다. 배가 고프니 나는 던킨과 햄버거, 우유를 먹고 애들은 간단히 샌드위치로 때우더라. 가는동안 심심해서 '마진 콜' 영화를 봤다. 아이패드에 영상 잔뜩 담았는데 괜찮은 것 같다. 부산에 내려서 바로 항으로 택시를 타고 갔는데, 줄서서 기다리던 택시를 타고 갔는데, 너무 짧은 거리라 기사분께서
[20151209~12] 후쿠오카, 유후인, 유노히라 - 1부
By 20년은 놀아야 현자가 된다 | 2016년 1월 2일 |
10월. "일본 여행을 한 번 가고 싶다. 유노히라 온천에 가고 싶다."는 오래비의 리퀘스트를 받아들여, 일본 가본 경험이라곤 대마도 당일치기 한 번 뿐이었던 동생은 주변에 묻고 책을 사 보면서 예산과 일정을 짜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아버지를 포함한 가족여행으로 계획하였으나, 아버지께서 한사코 싫다고 하셔서 어쩔 수 없이 남매끼리 못 갔던 여름 휴가를 가게 되었다. 모든 준비는 내가 하되 오래비는 군소리 없이 따라오고+비용 일부 더 내는 것으로 합의. "여행가요." "어디?" "일본요." "누구랑?" "오빠랑요." "애인?" "친오빠요." "??? 사이 완전 좋은갑네." 이런 이야기를 여행 출발하기 전까지 들었다. 뭐 딱히 사이가 나쁜 건 아니고... 아무튼 여행의 목적과 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