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안흥성과 태국사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6년 2월 9일 |
안흥성 1655년(조선 효종 6년)에 돌로 쌓은 성으로 둘레는 1714m이다. 본래는 안흥진성이었으나, 후에 안흥성이라 통칭되었고 수군첨절제사가 배치되어 군사상 중요한 임무를 담당하였다. 성벽의 돌에는 성의 축조를 담당한 고을의 석공 이름이 새겨져 있어 인근의 19개 군민들이 동원되었음을 알 수 있다. 부대시설로는 4개의 성문이 있다. 동문은 수성루, 서문은 수홍루, 남문은 복파루 북문은 감성루라고 하였다. 이 성은 1894년 동학농민혁명 때에 성안의 건물 일부가 불에 탔다. 현재 성안에는 20여 호의 민가와 태국사 등이 있다. -안내문에서 발췌- 길가다 신진도 넘어가기 바로 전에 다리 밑에서 돌아가면 둘러볼 수 있고 태국사까지 길이 잘 놓여져 있습니다.
Makao (2) 마카오 카지노, 세나도 광장
By 꾸머 | 2017년 7월 26일 |
카지노에는 갬블 머신만 있을 줄 알았는데,생각보다 이것저것 다양하게 많았다 우선 안에 고가 브랜드 상점이 어어어어엄청나게 많다. 돈 따면 기분내서 하나 사가시라고 들어온건가보다 그 다음으로 많이 보이는 건 역시나 기념품점선물용으로 제과쪽이 가장 많고, 귀여운 기념품따윈 없었다 아래는 에그 타르트인데정확한 가격은 기억 안나지만 대략 한화 천원정도 했고 맛은 그냥 에그 타르트이다 마카오 전국의 어딜가더라도 찾아볼 수 있는 코이케이 빵집(koi kei bakery)도 역시나 카지노 안에 있었다아래 사진은 코이케이 빵집 제품은 아니었던거 같은데, 비슷하게 생겼으니까 그냥 보자 카지노 건물안에서 정말 게임이 이루어지고 있는 곳 앞에는 경비원들이 꼭 있다.이
[2013/02/25 월] 후쿠오카 여행 첫 날. 하카타 역 텐진 모모치 관광
By 깊은바다 - Idea Realizer, Innovator | 2013년 3월 5일 |
어제 하카타, 텐진, 모모치 근처 갈을 찾느라 좀 늦게 잤다. 두 시 쯤에 잠들어서 6시 즈음에 깼다. 깨끗이 씻고 용빈이와 합류해서 동대구역으로 갔다. 오는 길에 부산에서 맛있는 것 먹고 올려고 했는데 용빈이가 오는 길에 피곤할 것 같다며 예약시간을 늦추지 말자고 한다. 그냥 오는 것으로 일단 정하고 혹시나 맘이 바뀌면 마지막날애 바꾸는 식으로 가기로 했다. 용빈이와 같이 출발해서 동대구역에서 동현이와 합류했다. 배가 고프니 나는 던킨과 햄버거, 우유를 먹고 애들은 간단히 샌드위치로 때우더라. 가는동안 심심해서 '마진 콜' 영화를 봤다. 아이패드에 영상 잔뜩 담았는데 괜찮은 것 같다. 부산에 내려서 바로 항으로 택시를 타고 갔는데, 줄서서 기다리던 택시를 타고 갔는데, 너무 짧은 거리라 기사분께서
홍콩 “합석 문화”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9년 8월 13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