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가 실바가 아닌 투레의 팀임을 입증해준 리버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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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우승을 노리는 리버풀과 맨시티의 경기는 올시즌 라이벌팀답게 3-2라는 흥미진진한 근소한 점수차로 리버풀의 승리로 돌아갔다. 이런 스코어만을 보면 양팀이 서로 공격적으로 맞부딪친 경기로 보이겠지만 그러나 실상은 공격적으로 리버풀을 몰아붙히는 맨시티를 상대로 잔뜩 웅크리며 막아내다가 리버풀이 역습으로 나서는 경기전개였다. 라이벌팀간의 경기라기 보단 전력에서 우위에 있는 팀을 상대로 견수속공으로 대항하는 약팀의 모습, 그것이 딱 리버풀의 모습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양팀의 액션존을 살펴봐도 얼마나 리버풀이 수세에 몰려있었는지를 잘 알 수 있는데 플레이의 37%가 리버풀진영에서 이루어졌고 맨시티 진영에서 이루어진 플레이는 고작 21%에 불과했다.뭐 때론 경기를 지배한 팀이 질 수도 있는 경기가 축구이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