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 VR「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뷰잉 레볼루션」발매 예정
By 건강해지길 바라는 더스크 하우스 | 2016년 7월 7일 |
영상 보면서 절실히 느끼는건데 이게 팔릴까... 가만 생각해보면 말이죠 그냥 화면으로 보면 훨씬 더 가까운 거리에서 볼 수 있잖아요 근데 굳이 VR을 사용한다는 건 그보다 메리트가 느껴져야 하지 않나요? 플레이 영상만 봐선 모르겠지만 일반 화면으로 보는 것보다 훨씬 멀리 보이고 그렇다고 자유 시점인 것처럼 보이지도 않고 까봐야 알겠지만 전 회의적이라고 봅니다 VR 밀어주기는 알겠는데 으음 별로... 라이브를 못가봐서 그러는건지 빈말로 이건 P가 아니라 F잖아라고 하는데 진짜로 이 말이 딱 맞는게 아닌가 싶네요 아 커뮤 파트 vr로 해주면 삽니다. ㄹㅇ
아이돌 마스터를 접하고 난 후 달라진 것
By 狂気の缶 - Crazy Can Changeable | 2013년 3월 24일 |
제가 초등학교 2학년 때 서태지와 아이들이 데뷔를 했고, 한창 철들기 시작...이라기보다 시야가 넓어질 무렵인 5~6학년때 즈음에는 초등학생 주제에 서태지와 아이들의 팬을 자처하며 카세트 테이프를 듣고 녹음하고 그랬습니다. 그때도 좋아했고, 지금도 좋아하긴 하지만 서태지와 아이들 활동기간은 제가 한참 어린 초딩시절인지라, 제 질풍노도의 시기를 함께 했냐고 하면 그 정도까지는 또 아니네요. 굳이 대표적인 아이돌 가수의 활동기간으로 구분하자면, HOT세대가 아닐까 합니다. 캔디는 지금 들어도 흥겨운 명곡이고, 전사의 후예나 늑대와 양같은, 한창 중2시절을 뽐내던 저에게는 단비와 같은 훌륭한 노래들이었습니다. 뭐 그 곡들이 어떻다는 게 아니라, 노래 분위기가 (....) 잠깐 삼천포로 빠지지만, 당시에 한창
코스파에서 발매하는 아이마스 휴대폰 스트랩
By 아마도 여러가지 | 2013년 8월 1일 |
캐릭터의 특징도 잘잡혀있네요. 가격은 개당 630엔 코미케에서만 세트로 파는거 같은데 세트로 사면 해당 세트의 캐릭터 스티커도 증정
코믹프라자에서 오늘부터 하고 있다는 데레마스의 인기투표입니다.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5년 10월 3일 |
이래저래 특이하고 재미있는 시도중인 젊은 총판, 대구의 코믹프라자가 이번에도 뭔가 합니다. 이번엔...이번 분기의 패자, 장안의 화제인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통칭 [데레마스]! 우리나라에선 신데마스라고 더 많이 부르고 있긴 하죠. 인원이 많은 해당 작품의 특성상, 인기투표를 실시해서 고득표인 캐릭터 위주로 들여본다는 뭔가 재미있는 계획을 실시 중입니다. 가서 800원짜리 캔음료라도 하나 사먹은 사람이면 투표권이 주어지고, 옆에 비치된 스티커를 자기가 미는 캐릭터에 붙이면 투표 완료♬ 캐릭터가 워낙 많은 이 작품의 특성상, 지방 총판에서 이런 이벤트를 하는 건 재미있네요. 왠지 궁극의 피드백이라는 느낌이잖아요? 그래서 시작한지 한 반나절 된 해당 투표의 현 상황이 어떠하냐 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