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의 화제 디아블로3 플레이~!!
By Battle Bridge | 2012년 5월 22일 |
요즘 장안에 화제라는 디아블로3. 저도 안해볼 수 없지요? 지난 주 오픈부터 해서 주욱 키웠습니다. 그 와중에 만렙도 달고 지옥불도 가신분들도 있지만, 저는 아직 악몽입니다. 수도사 이제 45레벨. 악몽 액트 3장에 돌입했습니다. 현재 능력치 수도사 패시브 스킬 중에서 저항력이 가장 높은 값으로 맞춰주는 걸 했더니 나쁘지 않네요. 공격력 1000에 피통은 8000정도인데, 다른 분들은 어느 정도까진지. ㅎㅎ 만만한 경비병들 즐겁게♥ 학살할려고 토나오게 괴물 항문(으로 추정)을 타고 올라왔건만 아니 이게 무슨 일이야!? 무슨 일이긴. 이제 썰리는 거지. 카구라...가 아닌 카그라 이름이 조금 다르긴 하지만, 요로즈야의 역병(?)이라 할 수 있는
Diablo III 근황(?)~♤
By 돛대도 아니 달고 삿대도 없이 | 2012년 6월 6일 |
안녕하세요? 좀 바빴던 것도 있지만, 그닥 특별한거 없는 혼자 논 이야기 올리기도 멋적어서 몇 번 올리다 말았었는데, 모처럼 한 번 올려봐요. 긴장 풀면... Hell 의 ACT 2 벨리알 잡으러 가서... 열심히 요리조리 잘 하다가... 이제 다 잡았다는 생각에... 얼렁 끝내고 쉬려고 돌격(?)... ... 긴장 풀면 훅~~~ 가요... 결국 좌절모드로 저 이후 몇 번 실패하다가... (그거 있지요? 뭔가 맥이 빠져버린?) 걍 공개방 들어가서 클리어해버렸답니다. 외도(?) 중... Hell ACT 3 진출해서 뛰어다니다가... 왠지 좀 맥이 빠져서... (아직 회복 안된거???) 결국... 지팡이 재료 만들어다가... 알록달록 동산(일명 포니방?)으로 소풍을 가버렸지요.
디아블로3 때문에 왕십리 근처는 난리 났네요.
By Lair of the xian | 2012년 5월 14일 |
오늘 오전 7시에 첫번째 대기자 도착 이후 11시 현재 약 500명 정도가 운집해 있다고 합니다. 아마 저도 내일 직장에 나가지 않았다면 저 앞에서 오늘 아침부터 진치고 있었겠지요. 더 나이들기 전에 저런 미친 짓(?)도 한 번 해 봐야 하는데...... 그런데 자리를 뺏길 위험성이 있는 관계로 이건 혼자서는 절대 못 할 것 같습니다. 첫번째 대기자도 친구 두명과 같이 왔다고 하네요. 현장에서는 비가 오는 것을 대비하기 위하여 천막이 설치되고 가이드라인 등등이 설치된다고 합니다. 주변에는 컵라면을 2000원에 파는 장사꾼도 나타났군요. 그나저나 내일 만에 하나 공개행사도 하지 못할 정도의 비바람이 불게 되어 행사가 취소되거나 안전사고가 나거나 줄이 망가지기라도 한다면 저 대기하신 분들은 어떻게 될
못 구할 줄 알았는데, 결국 구했습니다.
By S.O.A(Spirits Of Alt's junkyard) | 2012년 5월 24일 |
청담동에서 했었던 전야제를 못간건 그렇다쳐도 발매전날에 줄을 서지 않은 바람에 [디아블로 3] 한정판을 구하지 못했는데, 중고장터에서 구하자니 원가의 2.5 - 3배(혹은 그 이상)의 가격때문에 도무지 건드릴 엄두가 나지 않더군요. 그러다가 디스크와 코드를 제외한 한정판은 가격이 나쁘지않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실제로 그런 매물을 구하신 분도 있어서, 저도 [중고장터]를 뒤지다가 75000원(배송비까지 합치니 81000원)에 구할 수 있었습니다. 당연히 게임을 하기 위해서는 55000원을 내고 일반판이나 디지털판을 구입해야하지만, 그래도 중고장터에서 하나 건져오는것보다는 훨씬 더 싼 가격이라고 생각하네요. 다행이도 제가 딱히 한정판에 들어있는 '천사의 날개'를 비롯해서 ''소장판 깃발'이나 '전설의 염색약'과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