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Day Of The Triffids-부제 걷는 콩나물 김신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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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문득 생각했다. '에콰도르의 것이 걷는다면 우리 정원의 것도 걸을는지도 모른다.' 뉴스 영화가 끝나자 나는 곧장 집으로 돌아와서 정원의 식물을 살펴보았다. 키는 작지만 틀림없이 에콰도르의 것과 같다. 나는 우리 집의 식물이 걸어가기 쉽게 주위의 땅을 파서 부드럽게 해 주었다. 몸을 구부린 채 뿌리가 다치지 않게 흙을 치우는 일을 계속했다. 그러다가 느닷없이 머리를 세게 얻어맞고 눈앞이 캄캄해져서 그 자리에 쓰러졌다.] 'The Day Of The Triffids'의 아이디어 회관 중역본 '괴기식물 트리피드'에서 인용. '워킹 데드'의 포멧이 거의 이 작품과 같다. 웬만한 애들은 다 읽어봤을테니 좀 놀라지 않았을까나? '트리피드'가 '좀비' 그러니까 '워커'로 바뀌었을 뿐이지. 도대체 왜 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