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파리 여행 2 - 첫날 두번째
By 보랏빛 안개섬 본좌님 | 2012년 8월 13일 |
여기는 응고롱고로 (NGORONGORO) 이다. 세계에서 제일 큰 크리에이터(분화구) 이다. 응고롱고로 출입구에서 쭈욱~거칠은 길을 올라오다보면 꼭데기에 뷰 포인트가 있다 -출구에서 기사가 돈을 내러 들어가면서 잠깐 기다린다. 서류작성을 마치고 차를 타고 다시 올라가면 길옆에 비비 원숭이들을 볼 수 있을것이다. 아주 자세히 요놈들은 사람을 무서워 하지 않는다. 길 좌측엔 꺽어질 듯한 절벽과 타잔이 나올것 같은 밀림이 자리잡고 있고 그 풍경또한 최고이다!! (난 우측에 앉아있어서 사진을 찍지 못했다..ㅜ.ㅜ) 저기 큰 호수같은게 보이지요?? 거기에 홍학이나 하마등이 있습니다. 내려가서 보면 무지 큰 호수이지요...건기랑 우기에 따라 그 수량이 바뀌긴 하니깐... 지금은 우기 입
[팔공산] 단풍 케이블카타고 보는 비로봉 풍경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8년 1월 27일 |
팔공산 케이블카 주변에도 단풍이 한창~ 쉼터도 좋아서 몇 컷~ 처음 타보는데 이렇게 앞뒤로 좌석이 분리되어 앉을 수 있는게 꽤나 좋네요. 모르는 사람들과 둥그렇게 앉아 가는 것도 좀 뻘줌할 때가 많은데 공간을 이리 분리하니~ 스키장이나 대형 곤돌라가 아니라 가능한가 봅니다. 붕붕~ 도~착~ 케이블카 센터도 꽤 잘해놨더군요. 센터에서 파노라마 한 컷~ 광장같은 곳에 토끼와 거북이 상도 있습니다. 우선 비로봉을 보러 신림봉으로~ 탑 뒤쪽이 코끼리 바위라고 합니다. 등산스틱을 넣어놓는 센스갘ㅋㅋ 비로봉 쪽이 한눈에 쫙~ 보여서 참 시원합니다. 솟대도 살짝 넣어서~ ㅎㅎ 올
[20151209~12] 후쿠오카, 유후인, 유노히라 - 2부
By 20년은 놀아야 현자가 된다 | 2016년 1월 2일 |
[20151209~12] 후쿠오카, 유후인, 유노히라 - 1부 오래비가 하필 '유노히라 료칸'을 리퀘스트 한 이유는 루리웹 여행 게시판에서 유노히라를 다녀온 사람의 후기를 보고 뽐뿌를 받았기 때문이었다. 유후인에서 오이타행 열차를 타고 두 정거장 지나면 내릴 수 있는 유노히라는 강원도 태백 산동네 같은 이미지인데, 나름 료칸만 20개가 넘는 마을이다.국내에는 유후인에 밀려 그리 많이 알려지지 않았으나 최근에는 입소문을 타고 한국인 관광객도 꽤 찾는 모양인듯. 소란스런 유후인이 싫다면 유노히라도 선택해봄직 하다. 둘째날 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우산 사는데 또 돈 씀. 여행 갈 때 90%확률로 비가 온다는 전설의 우녀가 이몸이라 야이 우녀야 -_- 하고 오래비한테 갈굼당했다. 뭐 이 씨 버스
경주 가볼만한곳 불국사 절 동궁과월지 야경 등 1박2일 데이트코스 사진찍기좋은곳
By World made of Light | 2021년 11월 20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