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치] 장식 변동. 샨테 구매
By 내맘대로 이것저것 요리조리 | 2019년 2월 1일 |
장시간 제 놀이 기구로서 큰 활약 중인 스위치 입니다. 여태까지는 커버나 파우치 외에 큰 장식을 안했는데 이번에 젤다 야숨 커버를 사서 달아주었습니다. 이 파우치를 쓰고 있습니다. 눈깔에서 꺼내면 또 다른 눈깔이 저를 반겨주는 형태가 되었군요 에헷... 그리고 샨테(샨테...? 일어는 샹티로 보이는데... 음... 뭐가 맞는 거지...?) 얼티메이트 에디션을 구매했습니다. 다만 전작도 안해봐서 해적의 저주는 스위치 DL로 샀으니 나머지는 스팀으로 구매해야 하나 싶네요.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By 더블서티 | 2017년 3월 30일 |
어렸을 적에 부모님께서 레고를 사주신 적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설명서대로 조립해서 자동차나 비행기나 배를 만들고 놀았습니다만, 쉽게 질리는 성격이었던 저는 완성된 물건들을 분해해서 이렇게 저렇게 붙여보기도 했죠. 뭐 인터넷에 종종 보이는 엄청난 물건 같은 걸 만들어봤던 적은 없었습니다만 비디오 게임이란 새 취미를 갖기 전까진 꽤 오랫동안 갖고 놀았던 장난감입니다. 첫 발표 후 3년, 두번의 발매연기를 거쳐 드디어 나온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BotW)는 어린 시절 놀던 레고를 연상케 하는 게임입니다. 게임이 지정해주는 대로의 정석 플레이를 할 거냐, 아니면 플레이어 자신의 계획대로 진행할 것이냐, 혹은 그냥 아무런 생각없이 발(손?) 가는대로 플레이 할 수 있는, 자유도가 매우 높은 게임
닌텐도 스위치 큰딸한테 사줬습니다.
By Bellona의 횡설수설 | 2017년 12월 22일 |
며칠전 여러 문제로 딸을 크게 혼냈더니 좀 미안한 마음에 들어서 12월 22일 금요일) 저녁에 토이저러스에 데리고 가서 크리스마스 선물을 사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하필 금요일 저녁에 야근을 하게되어 밤 10시에 퇴근을 하게 되었는데 다행히 우리동네 롯데마트(토이저러스)는 12시까지 영업을 한다고 해서 10시 넘어서 큰딸을 데리고 나갔습니다. 장난간 1개만 사준다고 했고요. 딱히 사고 싶었던것은 없었던 모양인데 좀 비싼거 골라도 된다고 했는데 닌텐도 스위치를 고르더군요. 저도 사실 닌텐도 스위치에 관심이 쪼오금 있어서... ㅋㅋㅋ 마님한테 모른척하면서 바로 전화해서 "닌텐도 사달라는데 어쩔까?""마음대로 해라" 바로 마리오 오딧세이 패키지랑 마리오카트8, 그리고 패드를 하나 더 사려고 했는데 닌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