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라코씨의 발 밑에는 시체가 묻혀 있다 후기
By 러브라이브 죠와함 | 2015년 10월 10일 |
위의 이미지는 공식 홈페이지의 대문 이미지다. 셜록 홈즈의 자세를 따라 취한것 처럼 보이는데 누구들의 눈에는 겐도를 따라한 것 처럼 보일 수도 있겠다. 이건 개인적인 생각이고 아주 근거없는 얘기지만 만약 셜록 홈즈를 오마주 한게 맞다면 주인공이 셜록 홈즈처럼 생각이 아주 깊고 똑똑하단 설정을 부각 시키려 오마주를 시키지 않았나 라고 추측 해본다. 1화 주인공 '타테와키 쇼타로' 주인공은 등교를 하다 학교 정문에 죽어 있는 고양이의 시체를 발견하곤 아주 냉정하고 침착하게 즉 당황 하지않고 시체를 처리 했다. 그러고선 그렇게 당황 하지 않을 수 있는 이유가 있다는 듯 이유를 꺼내려 한다. 주인공은 여주인공격인 '사쿠라코'씨와 만나게 되었고 그로 인해 시체에 대한 두려움이
"피노키오" 블루레이를 구했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11월 19일 |
솔직히 그런겁니다. 아무 생각 없이 구한 물건이죠. 피노키오가 자그마치 70주년 기념판이더군요. 서플먼트가 꽤 되는 편입니다만, 정작 음성해설에 한글자막 지원이 없더군요;;; 디즈니 스타일 답게 케이스 이미지 재탕입니다. 후면 사진도 그래서 안 찍었고 말입니다. 문제의 본편 디스크 입니다. 실질적으로 본편 외에는;;; 대신 이 두번째 디스크가 꽤 풍성한 편 입니다. 다 보는데 시간이 꽤 걸리더군요. 케이스 내부 이미지 입니다. 디크 이미지를 교묘하게 활용했더군요. 뭐, 구하기 힘든 물건을 신품으로 구했으니 그냥 만족하려구요. 이제 슬슬 디즈니 타이틀도 모을 때가 되었기도 하고
"모모와 다락방의 수상한 요괴들" 블루레이가 나오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5월 21일 |
개인적으로 이 작품에 관해서는 그다지 할 말이 많지 않습니다. 다른 것 보다도, 제 취향에서 벗어나서 말입니다. 잘 만든 작품이기는 하지만, 제가 이걸 꼭 소장해야 겠다는 생각이 거의 안 들더군요. 이런 문제로 인해서 이번 700개 한정판이라는 이야기도 그다지 크게 다가오지 않는 면도 있고 말입니다. (에반게리온은 팬심 때문에 사고, 늑대아이는 말 그대로 취향에 거의 완벽하게 부합하는 작품이라 사는 것과 정 반대죠.) 디자인은 꽤 예쁩니다. 화면비 : 1.85:1 (1080p HD 와이드스크린) 사운드 : 돌비 TrueHD, dts-HD 지역코드 : REGION A 등급 전체 : 관람가 런닝타임 : 120 분 (1 disc) 영화제작년도 : 2012년 출시사 : DS 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