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렌스의 신작, "Joy" 자막 있는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8월 27일 |
오랜만에 제니퍼 로렌스 신작 이야기를 하게 되엇습니다. 솔직히 이번 영화의 경우에는 배우들이 실버 라이닝 플레이북에서 한 번 호흡을 맞췄던 사람들인데다, 감독 역시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의 감독이었던 데이비드 O.러셀 감독이 이 영화를 맡았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감독 성격은 그냥 그렇다고 하는데, 그래도 감독으로서의 역량은 절대 무시할 수 없는 사람이기에 그래도 기대를 하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단 저는 기대작이라고 생각 하고 있습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이번 예고편 역시 이돌이님 자막입니다. 일단 저는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엣지 오브 투모로우" 속편이 나오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7월 2일 |
엣지 오브 투모로우는 당시에 상당히 의외인 영화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영화가 영화이다 보니 그래도 기대를 할만한 면도 있었고, 아무래도 액션 블록버스터로서 상당히 즐기기 좋은 작품이었기 때문입니다. 이야기가 상당히 단단하다는 사실 역시 이야기 할만한 지점이기도 햇고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그래서 이 작품이 정말 훌륭한 마무리를 가져갔다는 생각을 했었고 말입니다. 하지만 의외로 속편이 또 나오는 상황이 되었네요. 이번 영화의 감독은 여전히 더그 라이만 입니다. 게다가 이 영화에 전작에 나왔던 에밀리 블런트와 톰 크루즈 역시 출연 할 거라라고도 하더군요. 이번 영화의 제목은 "Live Die Repeat and Repeat"가 될 거라고 합니다.
더 박스 : 영화와 원작의 차이
By 초록불의 잡학다식 | 2013년 10월 3일 |
영화 『더 박스』는 리처드 매드슨의 원작 소설 「버튼, 버튼 : 이상한 장치」를 원작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영화를 보고 나니 원작이 무척 궁금해졌습니다. 왜냐하면 영화가 워낙 지루하고 엉성해서였습니다. 이 원작자 - 리처드 매드슨은 「나는 전설이다」를 쓴 사람입니다. 영화 『나는 전설이다』는 엉망이지만 윌 스미스라는 걸출한 배우에 힘입어 그럭저럭 흥행은 한 모양인데, 아무튼 그 소설은 훌륭하지요. 그래서 저는 이 영화도 원작을 망쳐놓은 게 아닐까 하는 의문을 가졌습니다. 다행히 영화화한다는 소식 때문이었는지 소설이 번역되어 있더군요. 더 박스 - 리처드 매드슨 지음, 나중길 옮김/노블마인 원작은 단편소설이고 이야기의 구조도 훨씬 간단합니다. 일이 벌어진 배후에 대해서는 전혀 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