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다운 Breakdown, 1997_'20.8
By 풍달이 窓 | 2020년 8월 21일 |
[액션/스릴러, 미국, 95분] '커트 러셀'의 1일 영웅극 잘 짜여진 각본(Frame)에 잘못 걸려 들어간 '돈많을 것 같은 부부' 경찰이며, 지나가는 트럭 운전사, 바보 같은 청년까지모두 한 통속이었다니.... 그럴수도 있을 것 같다는 것이 무서울 따름이다 세상에는 이런일들이 다반사일텐데...... 줄거리미국 매사추세츠에서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로 이주하기 위해 긴 여행을 하는 제프(커트 러셀)와 에이미(캐서린 퀸란) 부부가 지루하고 긴 고속도로를 질주하는 중에 마주오던 차와 충돌할 뻔했다가 험악한 인상의 사나이들과 마주하게 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런 중에 제프 부부의 자동차가 고장이 나게 되었고 지나가던 컨테이너 트랙터가 나타나면서 근처
남해스카이워크 보물섬 전망대 경치도 멋짐
By 책상에서 즐기는여행이야기 | 2020년 12월 18일 |
절제의 신세계 -신세계- [Movie]
By auxo's blog | 2013년 8월 21일 |
신세계 (New World, 2013) 감독 : 박훈정 출연 : 이정재(이자성), 황정민(정청), 최민식(강과장) 기타 : 2013-02-21 개봉 / 134분 올초에 각종 커뮤니티와 sns에서 이유를 알 수 없는 드립?들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두루와~ 두루와~' '살려는 드릴께' '브라~~더' '죽기 딱 좋은 날씨네' 등등 말이다. 분명히 어디 예능이나 영화나 드라마에서 나온 대사겠지 하고 넘어갔는데 이제야 알게 됐다. 이런 명대사 퍼레이드를 만든 장본인?이 누구인지 말이다. <황해>를 보고 나서 잔인한?영상으로 검색을 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이 영화 <신세계>. 제목도 별로였고 조폭물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지라 대충 영화소개 훑어보고 돌려가면서 가볍게 보다가
태원 엔터테인먼트의 '인천상륙작전'을 보고..
By 앤잇굿? | 2016년 7월 31일 |
언론 시사회 직후 제목은 ‘인천상륙작전’이 아니라 ‘인천상륙준비작전’이 어울리고 장르는 ‘전쟁 영화’라기보다는 ‘첩보 영화’에 가깝다는 평이 나왔을 때부터 불안했다. 천만은 커녕 500만도 못 넘을 줄 알았다. 첩보 영화는 잘 만들기도 어렵고 잘 만들어봤자 한국에선 본전인 경우가 더 많기 때문이다. 당장 걸작 첩보 영화로 일컬어지는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나 ‘스파이 브릿지’를 생각해보면 그 비스 무리한 한국판을 아무리 잘 만들어봤자 대박과는 거리가 멀 거란 생각이 든다. 이동진 평론가가 ‘무비썸 인천상륙작전 편’에서 만듦새를 비교하며 언급한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도 마찬가지다. 아무리 타란티노라도 첩보영화로는 한국에서 안 되는 것이다. 한국에서 첩보 영화가 잘 되려면 ‘본’ 시리즈나 ‘미션 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