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카공화국] Pueblo Principe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2월 8일 |
![[도미니카공화국] Pueblo Principe](https://img.zoomtrend.com/2017/02/08/d0143479_589afa94d6ecf.jpg)
2017. 02. 04(토) - 05(일) / Santa Barbara de Samana 말레꽁(Malecon) 맞은편에 알록달록한 집이 있는데사진으로만 보다가 직접 와보니 너무 좋다.날씨가 좋아서 너무 예쁘다.그냥 사람이 사는 집인가 싶었는데이곳은 뿌에블로 쁘린시뻬(Pueblo Principe 왕자 마을)라고 불리우는 쇼핑센터이다.기념품도 살 수 있고, 음식도 먹을 수 있는 그런 곳이다.파란 하늘 아래 있는 너무도 예쁜 집들.까리베 투어스(Caribe Tours)도 그 한켠에 자리 잡고 있다.사마나(Samana)의 상징인 바제나(Ballena 고래) 조형물도 맞은편에 있다.뿌에블로 쁘린시뻬.색감이 좋아서 아름다웠던 마을.
[탄자니아] 현지 축구 시합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6년 3월 29일 |
![[탄자니아] 현지 축구 시합](https://img.zoomtrend.com/2016/03/29/d0143479_56fa641b1eedd.jpg)
2011. 05. 22 / Pongwe, Tanga 탕가 공군부대에서 근무하는 음김바(Mgimba) 병사그 부대원들과 동네팀과의 축구 시합이 있었다.멀리서 보면 잔디처럼 보이지만사실은 풀에 가깝다.그래도 즐길거리가 없는 이곳에서동네에서의 축구시합은 멋진 즐길거리가 아닐 수 없다.
도미니카공화국 코이카 협력활동 2탄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5년 12월 1일 |
![도미니카공화국 코이카 협력활동 2탄](https://img.zoomtrend.com/2015/12/01/d0143479_565c9e75d670f.jpg)
2015. 11. 26, THU / San Pedro de Macoris 두번째 협력활동.이번에는 엘 세이보(El Seibo)에서 근무하는 단원 2명이 추가 되었다.아스깔라(ASCALA)라는 기관에서 다함께 모였다.아스깔라는 산 뼤드로 데 마꼬리스 시내에서 차로 10여분 걸리는 곳인데..코이카가 이 기관과 함께 협력활동을 진행한다.이곳에 근무하는 직원들과산토 도밍고, 아또 마요르, 엘 세이보에서 근무하는 코이카가 뭉쳤다. 역시 이번에도 시골로 향하는데30여분을 이동해서야 비로소 도착했다.당연히 여기까지 오는데는 비포장 도로이다.작은 공간에서 팔찌와 귀걸이를 만든다.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다들 처음이라서...그래도 금새 적응을 하고 더 많이 만들려고 욕심을 낸다.점심 식사 후 이어진 성교육 시간.콘돔을 사용
[도미니카공화국] 펠리카노(Pelicano) 비치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6년 10월 25일 |
![[도미니카공화국] 펠리카노(Pelicano) 비치](https://img.zoomtrend.com/2016/10/25/d0143479_580f8a2b5d5fb.jpg)
2016. 10. 23, 일 / Boca Chica 도미니카공화국 수도인 산토 도밍고 시내에서자가용으로 40분 정도의 거리에 떨어져 있는 보카치카(Boca Chica)여기서는 보까치까라고 읽는 것이 더욱 정확하지만..boca는 입술이고 chica는 여자이다.그래서 둘을 합치면 여자 입술이 되는 샘이다.하늘에서 보면 이곳이 여자 입술처럼 생겼다고 한다.여자 입술과 남자 입술이 뭐가 다른지는 모르겠지만..일부러 남자 관광객을 많이 끌려고 이름을 그렇게 붙였는지도 모르겠네..이번이 두번째인 펠리카노 비치.입구에서 인증샷을 남긴다.그러고 보니 펠리칸이 나보다 크네.그동안 계속해서 비가 와서인지사람들이 별로 없다.게다가 바닷물과 예전과 같지 않네..시간이 지나면 좀 더 좋아 지겠지..첫번째 방문은 정말로 기억에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