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구할 줄 알았는데, 결국 구했습니다.
By S.O.A(Spirits Of Alt's junkyard) | 2012년 5월 24일 |
청담동에서 했었던 전야제를 못간건 그렇다쳐도 발매전날에 줄을 서지 않은 바람에 [디아블로 3] 한정판을 구하지 못했는데, 중고장터에서 구하자니 원가의 2.5 - 3배(혹은 그 이상)의 가격때문에 도무지 건드릴 엄두가 나지 않더군요. 그러다가 디스크와 코드를 제외한 한정판은 가격이 나쁘지않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실제로 그런 매물을 구하신 분도 있어서, 저도 [중고장터]를 뒤지다가 75000원(배송비까지 합치니 81000원)에 구할 수 있었습니다. 당연히 게임을 하기 위해서는 55000원을 내고 일반판이나 디지털판을 구입해야하지만, 그래도 중고장터에서 하나 건져오는것보다는 훨씬 더 싼 가격이라고 생각하네요. 다행이도 제가 딱히 한정판에 들어있는 '천사의 날개'를 비롯해서 ''소장판 깃발'이나 '전설의 염색약'과같
스팀 워크샵 유료모델 도입이라
By Indigo Blue | 2015년 4월 24일 |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다. 얼리 액세스도 감당을 못해서 쓴소리가 나오고 있는 마당에 2차창작인 워크샵을 유료 마켓으로 만들겠다니. 더군다나 스카이림은 MOD가 단독적으로 작동하는 경우가 거의 없고 선행모드니 호환모드니 하면서 서로간에 영향을 주는 걸 전제로 만들어진게 많은데, 그런거 해결할 방안은 준비해두고 저지른건가? 내가 보기엔 그런거 없어보이는데?차라리 기부버튼을 만들어주는게 더 나았을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