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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보기 →힐링캠프 '이지선' 재방송 관련
'지선아 사랑해' 또는 '주바라기'로 알려진 이지선씨의 힐링캠프가 재방송 되었나 본데, 개인적인 고통을 극복한 인간승리가 대단하긴 하지만 종교적인 부분이 지나치게 두각되었고, 사고 전 사진이 항상 따라다니는 것도 마음에 걸린다. 사고가 난 게 2000년인데 그녀는 왜 아직도 이렇게 소비되고 있나, 하는 생각이 든다. 집 앞의 모 교회에서는 가끔 이지선씨가 초청되어 간증을 한다고 전단지를 집집마다 뿌려대는데, 그 때마다 그녀의 사고 전 사진과 당시 학력, 가족들의 애정과 집안 등이 강조되면서 '사고가 없었다면 훨씬 다른? 나은? 삶을 살았을 것이라'는 것과 '그럼에도 주님을 만나 그녀는 더 행복하다'는 것을 강조하는데, 이렇게 그녀가 소비되는 방식이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사고로 인한 흉한 외모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