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락에 맞게 공간을 재구성한 풍경 맛집, NORM House by Alain Carle Architecte
By 아름다운 주택 이야기 | 2024년 1월 5일 |
연말여행 준비중! (4) - 준비중 우여곡절들 1편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1월 27일 |
이제 여행이 정말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어서 바로 바로 올리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사실 여행중에는 글을 쓰는 것 자체가 전쟁이다 보니 아무래도 그 이전에 이야기 할 것들을 치워버려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어쨌거나, 이번 여행은 여행 준비 막판이 되어서야 사건들이 꽤 많이 발생 했습니다. 그 중에 심각한 이야기 먼저 해야 할 것 같네요. 1. 어머니......어머니...... 사실 어머니의 건강이 최근 좋지 않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워싱턴 D.C 갈 때에도 비슷한 건강 상태를 보이시길래, 이번에도 여행 계획을 그렇게 빡빡하게 하지 않으면 될 거라는 생각을 했죠. 하지만 여행을 고작 2주 앞두고, 갑자기 어머니가 입원 하는 상황이 발생 했습니다. 물론 어딘가 심하게 아파서 그런건 아니더군요.
12 독일출장 스케치- 연말분위기
By Spice of days | 2013년 1월 20일 |
히터가 구비되어있기는 하지만 한 겨울에도 야외좌석이 늘 있는 건 참으로 볼때마다 신기하다. 하긴 가끔은 탁한 공기보다는 오히려 바깥의 시원한 상쾌한 공기가 느껴지는 자리가 나을 때도 있다. 물론 바로 앞에 차도가 한가득한 매연냄새맡으며 먹는 자리는 제외 이때만해도 11월중순이라 미리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실컷 느낄 수 있는 윈도우 디스플레이를 구경하며 신나라... 의외로 가격대가 참 착한 샵이었는데 직접 와인 등을 사본 적은 없고 구경만ㅋ 토욜 아침. 난 역시 출근하는 길...유난히 더 정적과 고요함이 느껴지는 독일의 아침. 호텔이 있던 동네가 시장이었는데 주말시장이 형성되는 분위기. 이런거 구경하는 거 재밌는데 난 출근하는 길이었을 뿐ㅠㅠ 주택가를 지나 역으로 고고씽! 아침의 시원한 공기를 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