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감한 통아저씨By box in the box | 2012년 6월 5일 | 이 통만 좀 부숴주면 정말 고마울텐데. 신세좀 지자고.나 혼자 떠드나? 대답은 사양하겠어.통을 넘어뜨려서 굴려볼까? 통이 깨질지도 모르니까. 아니 내 머리가 깨지려나?살짝만 쳐주면 될 거야. 너무 세게는 말고!부서지는 건 나무통이지 내가 아니야. 내 걱정만 하라고. 하나가 안뜨네..밥먹을때나 잘때 켜놔야겠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