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엑스 인공위성 인터넷 스타링크 개시
By 천하귀남의 工子 天下之大福! | 2020년 10월 29일 |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 사가 저고도에 수천개의 위성을 쏘아올려 이를 통해 인터넷을 이용가능하게 하는 스타링크 서비스를 시범운영 들어갔습니다. 한달에 11만원(99$) 이라 하네요. 그딴 것이 되나? 이미 나왔다 망하지 않았나? 하실겁니다. 과거에 이리듐을 이런 용도로 쐈는데 음성 1분에 2000원, 데이터 50바이트 180원의 끔찍한 이용료와 비슷하게 흉악한 기본요금으로 망하기 직전까지 갔습니다. 이후 미군쪽에서 이용하면서 한숨 돌렸다 하네요. 그때와 다른 부분은 스페이스X 자체로 로켓을 설계해 쏘고 이걸 회수해 재사용하면서 위성발사 단가가 크게 내려갔다는 부분이고 한번의 발사시 60개의 위성이 올라갑니다. 위성이 얇은 판때기 형태의 모양이라 수십개를 겹쳐서 쏘고 발사후 태양전지를 펴 길어지더군요.
16G플래시의 굴욕 - 다이소에 내걸리다
By 천하귀남의 工子 天下之大福! | 2019년 2월 9일 |
다이소는 5000원 이하로만 물건을 판매하는데 마이크로SD가 가격이 내리고 내려 다이소에서 팔리는 지경이 됬습니다. 통상 메모리 카드류는 만원 이하 가격이 되면 단종들어가는 수순이 되기는 하지만 16G정도면 그렇게 모자라는 용량도 아닌 상황이라 이렇게 되는가 합니다. 뭐 SSD쪽 가격을 보면 256G가 4만원대인 상황이고 128G SD도 2만원에 구할수 있으니 가격 참 뭐하게 내리긴 했군요.단 이 모델은 최하등급이긴 합니다. 속도가 빠른 모델이 아니라서 동영상녹화등에는 문제생길 소지가 있습니다.
스마트폰 차량용 거치대의 선택과 보강
By 천하귀남의 工子 天下之大福! | 2020년 4월 3일 |
요즘 스마트폰을 이용한 내비게이션이 대세입니다. LTE로 항상 연결되어 항상 최신 정보가 들어오는 부분은 기존 내비게이션으로 따라갈 수가 없습니다. 문제는 흔들리는 차 안에서 어떻게 스마트폰을 보기 좋게 고정할 것인가 하는 부분입니다. 가장 확실한 위치는 계기판이 있는 대쉬보드 위일 겁니다. 하지만 이 대쉬보드는 요철 무늬가 있는 플라스틱이라 고정이 잘 안됩니다. 대안으로 선택하는 것이 송풍구 거치나 CD삽입구를 이용한 거치대 입니다. 다만 송풍구는 차마다 흔들리거나 미끄러지는 등의 문제가 많아 그리 좋은 선택은 아니고 CD거치대는 고정은 나름 확실한데 운전시 주 시야에서 옆으로 좀 많이 벗어나고 계기판 구성에 따라 비상등 스위치를 가린 다거나 해서 이것도 경우에 따라 많이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