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죠의 기묘한 모험 6화 감상.
By 평범한 환상과 일상의 도서관 | 2012년 11월 10일 |
이번화도 기묘했습니다. 하지만, 기묘했기에 재미있었습니다. 지난화에 이어 계속 결투 중인 흑기사와 죠죠. 흑기사 장난 아닙니다. 거기다.... 적이지만 멋져요! 그리고 파문의 또 다른 약점이 나왔습니다. 그것은 바로 파문을 실을 수 있는 곳은 손이나 발 밖에 안 된다는 사실. 그래서 머리카락에 사지가 꽁꽁 묶이면 불리하죠. 사지가 구속되고 목이 마밍당하는 순간, 죠죠는 순간적인 기지를 발휘합니다! 다리에 실은 파문으로 칼을 막고, 파문 에너지를 칼에 실어.... 흑기사에게!!!! 강철을 타고 전해지는 파문 질주. 메탈 실버 파문 질주!!! 팔 한짝을 잃었습니다! 그리고 온다! 요동친다 하트! 불타버릴 만큼 히트!! 새긴다 혈액의 비트!!!! 선라이트 엘로 파문 질주!!! 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
그러니까 나는 H를 할 수 없다 1화 감상
By 덕질의 의미 | 2012년 7월 7일 |
음ㅡ 생각 했던 거랑은 느낌이 많이 다르구낭 딱 보고 생각나는 건 하이스쿨DxD 겠습니다만... 그거랑은 상당히 다른 분위기로 가는 느낌이네요. 그나마 HDD(하드디스크 말고)는 주인공이 개념차긴 했는데 보쿠H 주인공은 그냥 신사. 그리고 나오는 히로인도 리아스 선배랑 비교하면 개념 없는 막무가내 아가씨... 뭔가 오랜만에(?) TVA에서 하우두유두를 보니 뭔가 어색한 기분도 들긴 했습니다만 역시 요스가 제작진, 퀄리티가 장난이 아니네요. 근데 얼굴 작화는 무너지고 에로 작화는 살아나고 요스가 제작진이라곤 하지만 주인공으로 또 시모노를 썼을 줄은 몰랐긔 리사라 목소리는 듣는 순간 엔도 아야 느낌이 나긴 했는데 계속 듣다보니 뭔가 다른 사람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만 보니까 엔
타노스와 죠죠의 디아볼로,푸치신부의 차이와 비교
By 잡동사니 | 2019년 5월 6일 |
둘다 자기 이익만을 위해 딸을 죽이려했는데 하나는 디아볼로는 친딸이고 타노스는 양자임 보통 아버지가 피가 이어진 친딸을 죽이는 편이 피가 이어지지 않은 그냥 입양한 딸을 죽이는 것보다 훨씬 괴로울텐데 디아볼로는 아무 거리낌 없이 딸을 죽이려고 한 걸로 싸이코스러움을 연출했고 타노스는 딸을 사랑하지만 죽였다는 걸로 각오를 보여줬음(참고로 "각오"는 죠죠의 가장 중요한 주제 중 하나임) 죠죠는 4부에서 이미 "아버지가 의도치 않게 만들어버린 자식"을 내놓고 5부에서 한번 더 반복하는 것으로 황금의 정신을 가진 죠셉과 거무칙칙한 악인 디아볼로를 대비가 되게 구성해놓음 극의 마지막이 슈퍼파워를 지닌 물건 쟁탈전이라는 것도 그렇고 타노스의 계획이 푸치신부 어레인지 비슷한것도 생각하면 루소형제가 인워랑
러브 라이브! 9화 감상
By 덕질의 의미 | 2013년 3월 6일 |
우미...많이 힘들었구나.. 근데 에리치가 들어오면서 전체적인 지휘를 에리치가 맡아서 호노카랑 우미의 존재감이 살짝 옅어진(...) 사람이 많으니까 역시 이런 일이 생기네요. 뭐 그래도 하나요보다는 낫지(...) 1학년 애들은 대사도 거의 없더만.. 3학년은 이제 들어와서 그런지 좀 비중이 크고, 니코는........ㅜㅜ..........아 니코.... 니코....너무....안타까워................ 는 그렇다 치고(!?) 코토리가 너무 귀여워서 숨을 쉬는 게 힘들다 이번 화는 뭐 코토리 스폐셜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랄까 그냥 코토리 스폐셜이네요. 미나린스키 떡밥도 잘 회수가 됐다 싶었는데 문제는 마지막에 코토리 앞으로 날아오는 항공우편(...) '언제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