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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보기 →어찌 되든 상관없는 이야기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 금모으기 운동이란 전체주의적인 캠페인을 목도하는 그 시절의 축구장과 야구장은 기업명 중심의 응원 문화가 넘실대는 곳이었죠. 그런데, 농구장에선 한쪽에선 현대를 외치는데 반대편 골대에서 기아가 아니라 허재를 크게 크게 크게 외쳐요. 지금이야 축구나 야구에서도 보편화된 선수 중심의 응원 문화인데 십몇년사이 엄청난 차이가 발생한거죠. 개인의 호불호를 무시한체 즐거움으로 포장당하는게 아니라 개인의 호불호가 희노애락의 온연한 감정으로 우선되는 세상이 되었다는 뜻이니까요. .. 그렇기때문에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에나 통할 근거가 희박한 불매 운동은 언급할 가치조차 없는 겁니다. ... 뭐 이리 세월이 흘러 강산이 변한걸 물건너 사람에게 이해시켜줄려면 슬램덩크를 더해 언급해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