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똑똑똑 후기 리뷰 평점 결말 출연진 넷플릭스 스릴러 추천!
By Der Sinn des Lebens | 2023년 9월 5일 |
"인디아나 존스 5"는 2020년부터 촬영?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10월 5일 |
현재 스타워즈는 계속되는 의문과 과제를 남긴채 속편으로 향해 가는 중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가 정말 기대 됩니다만, 솔직히 인디아나 존스는 과연 나올 건덕지가 있을 것인가 하는 기묘한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물론 나올 구석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닙니다만, 영화가 애초에 기획했었던 007 식의 주인공 바꿔서 나오는 작품이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햇었습니다. 4편도 그럴 거라고 기대를 했는데, 해리슨 포드가 그대로 나오긴 했지만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5편이 원래 올해 7월에 개봉 했어야 하지만 개봉이 밀리고 밀려 2021년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어쨌거나, 그래도 내년에는 촬영 시작 할 거라고 하더군요. 디즈니에서 큰맘 먹고 진행하는 느낌이
"아수라"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월 22일 |
뭐, 그렇습니다. 사실 이 타이틀은 고민이 좀 있었는데, 안 살 수가 없겠더라구요. 표지 디자인은 CJ 블루레이 타이틀 답다고나 할까요. 정말 잘 나오기는 했습니다. 후면은 황정민입니다. 역시나 강렬한 이미지죠. 초회 디지팩판입니다. 본편 디스크 입니다. 이미지 역시나;;; 서플먼트 디스크가 따로 있더군요. 내부 이미지 역시 만만하지 않습니다. 포토북 입니다. 솔직히 뭔가 작품에 대한 글자로 된 이야기가 있을 거라고 생각 했는데, 한 자도 없더군요. 심지어 이 타이틀 어디에도 서플먼트 구성에 대한 이야기가 써 있지 않습니다;;; 이미지는 강렬한 편입니다. 사실 일반판 나올 때까지 기다릴까
애프터 양
By DID U MISS ME ? | 2022년 6월 8일 |
안드로이드는 전기 양의 꿈을 꾸는가? 나무인형 피노키오는 피와 살로 이루어진 사람의 육체를 꿈꾸는가? 실로 많은 선배격 SF 영화들이 이미 숱하게 다루어왔던 주제. 그러나 <애프터 양>은 그걸 반대로 푼다. <A.I.>나 <바이센테니얼 맨> 등이 그랬던 것처럼 안드로이드를 주인공 삼아 스스로의 존재론적 가치를 찾아 나서는 여정으로 이야기를 풀지 않았다는 소리다. 반대로 <애프터 양>은 안드로이드를 가족으로 생각하고 있던 남겨진 인간들의 소회로 그 안드로이드의 존재론적 가치를 되짚어 나간다. 그리고 이건, 굳이 안드로이드 소재의 이야기가 아니었어도 충분히 감동할 수 있는 보편적 이야기라 생각한다. 생뚱맞지만 이소룡의 한 마디를 덧붙이고 싶다. '삶은 그 자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