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예산 관리 앱(가계부는 좀 애매): Pennies
By cantabile | 2017년 1월 30일 |
![아이폰 예산 관리 앱(가계부는 좀 애매): Pennies](https://img.zoomtrend.com/2017/01/30/f0000671_588f256104066.png)
원래 머니북(Moneybook)라는 앱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2016년도 말에 애플에서 올해의 앱인가?에 선정하고 마침 할인도 해서 구입했다. 다만 설명은 엄청 사용하기 쉽다고 했는데 처음에 감을 잡기가 쉽지 않았고 지금도 내가 제대로 사용하고 있는지는 의문이다. 게다가 업데이트도 잘 안 하는 느낌이라서 다음 아이폰에서 이 앱을 사용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지만 그럼에도 아이패드도 지원하고 애플워치도 지원한다는 점에서 머니북보다는 나은 점이 있다. 이 앱의 핵심을 예산을 등록하면 30일(혹은 31일, 정확히 계산 안해봤다) 기준으로 매일 매일 사용 가능한 비용을 계산해 준다는 점이다. 위에서 왼쪽은 내가 한달 동안 사용해야 할 예산을 넣은 모습인데 이렇게 세분화하기 귀찮으면 그냥 통으로 해도 상관은 없겠다
Water Connect Puzzle Level 1~20
By Aura | 2021년 2월 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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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에어 출시 10년, 노트북의 '미래'에서 '현재'까지
By Open Sea | 2018년 1월 21일 |
2008년 1월에 진행된 맥월드의 키노트에서 스티브 잡스는 미국 사무실에서 흔히 사용하는 봉투를 하나 들었습니다. 그 봉투 안에는 믿기지 않게도 노트북이 들어있었습니다. 무려 세상에서 가장 얇은 노트북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말이죠. 1.3kg라는 가벼운 무게와 상당히 얇은 두께로 발표된 이 노트북은 "맥북 에어"라는 수식어를 달고 발표되었습니다. 2018년 1월은 맥북에어가 발표된지 정확히 10년이 되는 해입니다. 아이폰이 2017년 9월에 10주년을 맞이했으니 맥북에어는 의외로 아이폰보다 나중에 발표된 셈입니다. 애플이 아이팟이나 아이폰 등 컴퓨터가 아닌 제품에 집중하던 시기에 발표되었습니다. 맥북에어는 맥북의 휴대성을 상당히 높여놓은 제품이었지만 사실 "세계에서 가장 얇은 노트북"은 그
아이폰 14 플러스, 가격과 카메라만 빼면 참 좋은 폰인데…
By 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 2022년 12월 7일 |
제가 쓰고 있는 스마트폰은 갤럭시S10 5G 512GB 모델입니다. 2019년 7월에 장만한 제품이죠. 줌 기능을 비롯해 아쉬운 점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딱히 불편하지도 않아서 지금까지 쓰고 있습니다. 적당한 무게, 크고 선명한 화면, 대용량 저장공간, 괜찮은 카메라 기능, LTE로만 썼더니 여전히 잘 버텨주는 배터리까지- 사실 뭐하나 빠지는 것이 없습니다. 왜 이런 이야기를 하냐고요? 얼마전 잠실 애플 스토어에서 아이폰 14 플러스를 만졌을 때, 딱 갤럭시s 10 같다는 느낌을 받았거든요. 거의 주목 받지 못하는 모델이지만, 만졌을 때 느낌이 의외로 괜찮았습니다. 와 이거 정말, 두 가지만 빼면 참 좋구나-하고 생각했을 정도로요. 어떤 점이 그럴까요? 일단 가볍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