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 답을 알고 있습니다.
By 신사입니다 | 2012년 9월 25일 |
이것이 바로 과학의 진보인가! ↑루네님의 블로그 역시 일본의 기술력은 대단하기 짝이 없습니다.근데 아이디어 낸 사람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만든거지 (...) …라고 하셨는데 전 그 정답을 알고 있습니다. 범인은 사가라 메이.
"정글북 PE" DVD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1월 18일 |
이 타이틀을 결국 샀습니다. 사실 블루레이로 사려고 했는데, PE에서 일부 서플먼트가 삭제 되는 식이어서 그냥 PE DVD로 가기로 했습니다. 디스니가 타이틀을 가장 성의있게 내던 시절의 타이틀인 만큼, 디자인이 꽤 성의 있는 편입니다. 참고로 당시에 40주년 이기도 했죠. 2Disc 버전입니다. 음성해설도 있고, 이런 저런 다큐멘터리도 꽤 많이 들어가 있죠. 그래서 산거니까요. 디스크 디자인은 장면을 적당히 편집해 넣은 식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결국 이 타이틀을 사들였네요.
SHIRO BAKO BD 1권 오픈케이스
By 오늘도 살아가리라~ | 2015년 1월 6일 |
애니메이션 제작회사를 배경으로 일어나는 에피소드와 청춘들의 고생열정과 꿈을 그린 시로바코 BD 1권을 구매하였습니다. 일판 TVA 블루레이들 사는 것은 걸즈 & 판처이후 처음이니 정말 오랜간만이군요. 시로바코는 처음에는 보지 않고 있었습니다만 주변분들의 호평에 1화를 보기 시작한 후 단숨에 최근 방영판까지 몰아보고 바로 지름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이쪽 계열 덕질을 하다보니 자연스레 애니메이션 제작과정이 어떤지 궁금증이 생길 때가 많았는데요, 그 제작과정을 판타지적 요소와 패러디를 버무려 재미있게 보여주고 관련 작업이나 직종, 전문용어도 대거 등장해 몰랐던 부분도 알수 있었던 것이 흥미로웠습니다. 또 얼마전에 종영한 미생도 그랬지만 직장생활을 하다보니까 관련업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