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 쉽 - 화끈한 총질과 대포탄이 날아다닌 영화
By 만보(漫報)のBLUE-SIDE | 2012년 9월 12일 |
![배틀 쉽 - 화끈한 총질과 대포탄이 날아다닌 영화](https://img.zoomtrend.com/2012/09/12/b0044740_50504b3845c42.jpg)
배틀 쉽미국 / BATTLESHIPMOVIE액션감상매체 BD AIR THEATER2012년 즐거움 50 : 20보는 것 30 : 20듣는 것 10 : 5Extra 10 : 550 point = 엄청나게 돈을 들인 블록버스터 같은 기운을 보여주기는 하는데 저렇게 멍멍한 주인공이라는 점을 보면 확실히 군대라는 것은 ‘똘 끼’가 있어야 하는 것인지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나이가 있는 사람들에게는 좀 무게감이 다른 형태로 다가올 것 같은데 그래도 시각적인 형태로 보여주는 연출은 확실히 매력적인 작품이었다고 하겠습니다. 화면을 메꾸어 나가는 과정이 조금 미묘한 형태라고 말을 할 수도 있는데 이 작품은 화면 속에서 보여주는 역할분담이 어색하다는 느낌도 받는 작품인 것 같습니다. 영웅이 되기 위한 조건을 차근차근 만들어
어벤져스, 졸아서 이해 안되는 몇가지...
By LIFETARY...NB세상 | 2012년 4월 29일 |
![어벤져스, 졸아서 이해 안되는 몇가지...](https://img.zoomtrend.com/2012/04/29/c0055866_4f9cf60cae83e.jpg)
간만에 지난 토요일에 극장에 가서 어벤져스(리얼D)를 감상(?)하고 왔습니다. 마블코믹스를 어릴적부터 읽고 보고 자란 세대가 아니라서 마블 영웅들을 잘 알지는 못합니다. 기껏해야 아이언맨과 헐크 정도. 나머지 분(?)들은 솔직히 누가 누군지 모르겠어요. 영화의 감상평은 딱히 할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냥 전반부 졸립고, 후반부 신나고... 뭐 그런 구성이라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합니다. 전반부에서는 대체 왜 이 안경을 껴 준걸까하는 의심이 들 정도였으니까요. 솔직히 중간중간 서너번 졸기까지 했습니다. ㅠ.ㅠ 미국을 공격하는 외계인에 맞서 외계인보다 더 외계인 같은 엄청난 파워의 주인공들(사실, 외계에서 온 토르도 있죠)의 이야기인데 몇가지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더군요. 첫번째는 왜 캡틴 아메리
중 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 - 모든 것을 극복하는 사랑
By 만보(漫報)のBLUE-SIDE | 2013년 1월 29일 |
![중 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 - 모든 것을 극복하는 사랑](https://img.zoomtrend.com/2013/01/29/b0044740_510648255bc9e.jpg)
중 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일본 / 中二病でも恋がしたい!TV Series청춘 드라마2012년 10월 3일 ~ 12월 19일전 12화감독 이시하라 다츠야(石原立也)제작사 쿄토 애니메이션(京都アニメーション)감상매체 TV 스토리-감동 20 : 12스토리-웃음 15 : 8스토리-특색 10 : 7작화-캐릭터 15 : 12작화-미술 10 : 7음악 10 : 6연출 10 : 7Extra 10 : 665 Points = 시대를 아우르는 미소녀 캐릭터와 연결된 즐거움을 잘 꾸며서 보여주고 있는 쿄토 애니메이션에서 다음으로 준비한 작품이라는 것 때문에 싫건 좋건 볼 수밖에 없었던 작품입니다. 다만 원작 라이트 노벨을 읽어보지 않아서 미묘하게 접근하기 어려웠던 작품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들은 이야기이지만 소설
로맨틱 크라운 - 그 인생은 잔잔하지만 필요한 것
By 만보(漫報)のBLUE-SIDE | 2012년 5월 1일 |
![로맨틱 크라운 - 그 인생은 잔잔하지만 필요한 것](https://img.zoomtrend.com/2012/05/01/b0044740_4f9e6d0b0c1e8.jpg)
로맨틱 크라운미국 / Larry CrowneMOVIE드라마감상매체 BD2011년 즐거움 50 : 28보는 것 30 : 16듣는 것 10 : 5Extra 10 : 655 point = 이 작품에 대한 기대치는 아무래도 두 배우의 이름만으로도 높을 수밖에 없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다만 미묘한 배경환경이 조금 어색한 모습을 만들어 주었다고 하겠지요. 어찌되었든 사람들에게 있어서 하루를 살아가는 시간 속에서 자신이라는 존재를 어떻게 가꾸어나갈 수 있을지는 상당히 중요한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그냥 외면적인 것이 중요할 수도 있지만 알고 있다는 것과 배운 것을 실 생활에 써먹을 수 있는 지혜를 가진다는 것은 확실히 다른 일이라고 할 것 같습니다.물론 기억하는 한도 내에서 자신이라는 존재를 사랑스럽게 가꿀 수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