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무라 후미노, 아라시 마츠모토 준 주연 드라마 99.9 ~ 형사전문변호사 시즌2 새 여주인공의 심경은?
By 덕후 | 2018년 1월 8일 |
기무라 후미노, 아라시 마츠모토 준 주연 드라마 99.9 ~ 형사전문변호사 시즌2 새 여주인공의 심경은? 아라시 마츠모토 준 (松本潤) 주연 드라마 TBS 드라마 일요극장 「99.9 - 형사전문변호사 SEASONII」의 완성피로 시사회 및 무대 인사가 1월 7일 도내에서 개최되어 마츠모토 준, 카가와 테루유키, 기무라 후미노, 카타기리 진, 마기, 바바조노 아즈사, 키시베 이토쿠가 등장했다. 기무라 후미노 새 여주인공 2016년 4월에 방송된 시즌1이 커다란 반응을 불러 일으켜, TBS 일요극장에서는 「닥터 진 (JIN-仁-)」이후 6년 만에 이례적인 시즌화가 실현됐다. 6일부터 시작된 연초 촬영은 3개월 정도의 사이가 비어 있어 '대본 리딩 하지 않으실래요?' 라고 마츠모토가 자
[일드]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_ 2017.2.10
By 23camby's share | 2017년 2월 23일 |
정말 간만에 본 일드. 아라가키 유이# 는 여전히 이쁘구나.리갈하이 # # 때부터 좋아했는데 그 상큼한 미소는 여전하더라.키도 크고 어깨도 넓고 치아도 고르고 이목구비도 시원시원하고여전히 이상형. 생각해보면 내용자체는 뭔가 뻔한 연애드라마로[도망치는건...] 이라는 타이틀과 어울리는 내용은 아닌거 같다.인상적인 제목 덕을 많이 봤다고 생각함. 취업난이나 초식남같은 사회현상을 재치있게 묘사하고 있는게 흥미로웠음. 중간중간의 망상연출들을 보면 과연 일드답다는 느낌.참신하고 유머넘치는 파격을 느낄 수 있다. 그나저나 각키 이쁘다.
일본 대하 드라마 다이라노 기요모리 - 다이켄몬인(待賢門院)
By 조훈 블로그 | 2012년 8월 28일 |
본명은 후지와라노 다마코(藤原璋子). '璋子'는 '료시'라고도 읽는데 다마코로 읽고 있다. 헤이안 말기 도바 천황의 정실인데, 드라마를 전제로 보면 이 인물은 참 재미있는 사람이다. 헤이안 시대는 흡사 수렴첨정과 같이 천황의 힘이 매우 약해, 후지와라 가문이 섭정, 관백이라 하여 천황을 대신하여 정치를 하는 귀족들의 시대였는데 말기에는 그 귀족들의 힘이 약해져 천황의 힘이 다시 강해졌다. 그 절정에 달한 이가 바로 시라카와 천황이며 아들인 도바 천황에게 양위하고 상황이 되었을땐 극에 달한다. 이러한 양상 속에 당시 원정(院政)이라 하여 상황의 거처인 원(院)에 머무르며 대리청정을 하는 행위가 행해졌다. 이때 상황은 일본어로 '인(院)'이라 불리웠고 상황, 출가했을 경우 법황이라 불리웠다. 다마코는
[일드 / 왓챠] 낚시 바보 일지 ~ 신입 사원 하마사키 덴스케 _ 2020.9
By 23camby's share | 2020년 9월 25일 |
이게 뭐라고 시즌 2까지 나오냐...의외로 제법 인기가 있던 모양이다. 특별판도 하나 나온거 같던데... 남주도 처음보고 여주도 처음봐서 그냥 그런 흔한 일드인줄 알았는데무려 니시다 토시유키가 나와서 깜놀함 딴짓하면서 BGM으로 틀어둘 걸 찾다가 적당히 고른거였는데응근 대세감?이 있는 작품이라서 살짝당황했으나내용은가볍기 그지없어 적당히 흘려보기는 나쁘지 않았음 뭔가 갈등도 길게 이어지지 않고 시원시원하게 전개되서 스트레스가 없음낚시 자체에 좀더 집중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지만, 가볍기 그지않는 드라마라서 그냥 그런갑다 하고 보게됨 뭔가 일본드라마는 이런 시트콤 느낌의 가벼운 작품이 또 나름 느낌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