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피오네] 우울한 신살자는 친구를 바란다 -스물네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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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피오네] 우울한 신살자는 친구를 바란다 -스물네번째 이야기-

스물 네번째 이야기. “실례, 마리아 유리 양, 있나요?” “아, 마츠나가 양.” 아테나와의 허무한(…) 사투로부터 일주일 뒤. 방과후. 그 싸움의 사후 보고라던가 기타등등을 이야기하기 위해 유리네 신사의 응접실에 모인 고도 일행은, 갑자기 문을 열고 들어온 불청객을 맞이하게 되었다. 도쿄를 거점으로 하는 또 다른 마왕-무라사키 유카리의 측근 이라고 할까 보모 역인 마츠나가 타카코. 유카리의 곁에 있을때는 워낙 유카리의 마이너스 포스가 주변을 다 잡아먹어서 눈에 띄지 않았지만, 이렇게 보면 거짓말처럼 눈에 띄는, 강한 인상의 미소녀였다. “쿠사나기 군에, 브랑델리 양도 있었네. 방해좀 할께.” “아, 그래. 마츠나가 타카코 양 이었지? 무슨 용무?” 자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