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서는 왜 대타일때 잘치는가?

긁고, 흔들고, 때려!|2013년 7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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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서는 왜 대타일때 잘치는가?

긁고, 흔들고, 때려!|2013년 7월 28일

박준서, 등번호 7번, 작년 준플레이오프에서 치퍼 준서인가 하는 별명을 얻은 적이 있습니다. 물론 그렇게 만들어준건 홍상삼이니 넘어가고, 핑크색을 유난히 좋아하기도 합니다. 조핑크가 아니라 진짜 핑크는 박준서, 박핑크겠죠. 얼굴만 봐도 딱 한 성질하게 생겼고, 실제 성격도 상당히 더럽습니다. 선수단 집합도 좀 걸고, 실책하면 바로 경기 끝나면서 뭐라 하기도 합니다. 욕도 잘하게 생겼고 뭐 그렇지만 가정에는 충실한 나쁜 남자랄까? 게다가 덤으로 별명은 모델이었죠. 왜 모델이었는고 하니, 주루 플레이가 아주 건성건성 뛴다고 해서 붙여진 별명이죠. 스카우팅 리포트에는 발이 빠르다고 하지만 2년전 부터 햄스트링이 도져서 전력질주는 이제 제대로 안되는 상황이고 이제 그에게 남은건 뛰어난 배트 컨트롤 하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