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dman still walking / 언더테이커의 연승에 대하여
By 전형적인 니트족 | 2014년 3월 28일 |
![Deadman still walking / 언더테이커의 연승에 대하여](https://img.zoomtrend.com/2014/03/28/b0062348_5334d41939065.jpg)
레슬매니아 7. 언더테이커가 지미 스누카를 상대로 레슬매니아 첫 승을 거둔 때였다. 그 날엔 그 누구도, 심지어 본인도 지금과 같이 됐을줄은 상상도 못했을거다. 21연승. 한 해에 단 한번, 그리고 WWE의 최대이자 최고의 이벤트는 소위 선택받은 자들만 나올수 있는 이벤트다. 그런 이벤트를 21년간 경기를 했다는것도 대단한데 무패에 연승까지했다. 대단한 기록이다. 그러나 이제는 이 기록이 깨져야 한다. 그리고 그게 WWE를 위해서도 좋을것이다. 무한도전 레슬링 특집에서 노홍철이 말한것처럼 언더테이커는 레슬링을 아직도 하고 있다. 이렇게 오랫동안 레슬러로 뛰기도 힘들거고 연승 또한 처음부터 기획된 것도 아니었을것이다. 어찌보면 기이한 상황인데 앞으로 이런 기록과
2016년 8월 30일자 SmackDown 리뷰(2)
By 놀먹's Hobby 이글루스점 | 2016년 8월 31일 |
![2016년 8월 30일자 SmackDown 리뷰(2)](https://img.zoomtrend.com/2016/08/31/c0208611_57c680149d0cd.jpg)
(1)에서 이어집니다. 3경기: 알렉사 블리스 & 나탈리아 VS 나오미 & 베키 린치 경기 막판, 카멜라가 관중석에서 등장해 아나운서 테이블에서 중계하고 있던 니키 벨라를 공격합니다. 베키 린치가 그 모습에 신경쓰다 알렉사 블리스에게 롤업을 당합니다. 이 대립은 어떻게 끝맺음을 할지가 궁금해지네요. Winner: 알렉사 블리스 & 나탈리아 커트 호킨스 복귀 프로모 커트 호킨스가 어떤 모습으로 언제 복귀할지 기대가 됩니다. 4경기: 스맥다운 태그팀 챔피언쉽 토너먼트헤드뱅어스 VS 히스 슬레이터 & 라이노 애티튜드 시대 때 활동했던 헤드뱅어스가 오랜만에 링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그럼에도 히스와 라이노가 좋은 경기를 펼치며 승리를 거둡니다! 과연 많은 이들
2016년 6월 27일자 RAW 리뷰(2)
By 놀먹's Hobby 이글루스점 | 2016년 6월 29일 |
![2016년 6월 27일자 RAW 리뷰(2)](https://img.zoomtrend.com/2016/06/29/c0208611_577396576b8f8.jpg)
(1)에서 이어집니다. 하이라이트 릴Guest: 케빈 오웬스, 새미 제인 새미 제인이 케빈 오웬스와 새미 제인을 게스트로 초대했습니다. 제리코가 새미와 오웬스는 원래 친했던 사이임을 강조합니다. 새미 제인은 드래프트 이전에 배틀그라운드에서 오웬스와 담판을 짓고 싶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둘은 서로 우정을 망쳤다는 말을 합니다. 이 때, 제리코가 새미 제인과 케빈 오웬스에게 필요한 것은 제리코의 재능이라고 하자 새미와 오웬스가 제리코에게 더블 슈퍼킥을 작렬시킵니다. 과연 배틀그라운드에서 대립이 종결이 될까요? 5경기: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쉽미즈(c)(w/마리즈) VS ??? 미즈의 미스테리 상대는 데몬 케인이었습니다. 미즈가 일방적으로 밀리다 마리즈가 에이프런에 올라가 방해를 하려고 합니다. 그러다
클로스라인 프롬 헬 - 브래드쇼
By 여유만만 우르 | 2013년 1월 22일 |
피폭자 : 척 팔럼보, 에... 현재는 레슬러로서의 활동은 접고 스맥다운 해설자로 활약 중인 JBL의 피니셔인 클로스라인 프롬 헬 입니다. 세계 최강급 래리어트라고 해도 손색없지만 클로스라인이라고 뻥치는 기민함까지 엿볼 수 있는 그런 기술입니다.(응?) 요즘은 그나마 라이백이 래리어트를 주무기로 삼아서 나름 호쾌하게 때려주고 있긴 하지만 역시 접수자 배려안하고 무식하게 휘두르는 맛은 찾기 힘들죠. 접수자를 배려하는게 맞긴 하지만... 크르님의 웨스턴 래리어트 포스팅 보면서 저도 그런게 있나 생각해보니 있더군요. 그래서 올린게 클로스라인 프롬 헬.. 계속해서 다시금 보게되고 찾고 있습니다. 사실 론 시몬스 아저씨의 스파인버스터가 그리워서 찾고 있었는데 어느샌가 파룩→APA→브래드쇼→클로스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