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내조가 돋보이는 손예진 오버롤 점프수트 그리고 보조가방 추천 스노우피크 어페럴
By 빅사이즈 웨딩드레스 | 2024년 4월 23일 | 스타/방송인
![현빈 내조가 돋보이는 손예진 오버롤 점프수트 그리고 보조가방 추천 스노우피크 어페럴](https://img.zoomtrend.com/2024/04/23/8ddd1819-20be-5eef-af92-501764d011f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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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내조가 돋보이는 손예진 오버롤 점프수트 그리고 보조가방 추천 스노우피크 어페럴](https://img.zoomtrend.com/2024/04/23/01793626-b08d-55f2-8e07-3d4cd76461d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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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By 소근소근 노트 | 2013년 2월 18일 |
다이얼로그가 전부 번역투야. 유학파 감독인가. 원작 대사 그대로 직역했나. 현빈과 임수정과 비와 아기 고양이와 파주 출판단지의 예쁜 집과 파스타와 사진과 레스토랑과 하정우까지. 뭐 세련되고 눈 편하고 감성과 감정의 공간도 텅텅 비어있고. 크고 고즈넉한 갤러리 한 바퀴 휙 돌고 나온 느낌. 현빈이 드립 커피 내리는 장면, 파스타 면 삶을 때 소금 크게 두 스푼 넣고 올리브오일까지 주루룩 붓는 장면, 야채 엄청 크게 써는 부분, 마치 웍 다루듯 후라이팬을 계속 괴롭히면서 야채 익히고, 마늘편도 엄청 크게 썰어서 오일에 볶는 장면, 왜 그렇게 유심히 보이던지. 내가 만드는 것도 내 친구가 만드는 것도 집집마다 파스타 만드는 요령은 조금씩 다른 것 같다. 야채와 양파 써는 것도 왜 그렇게 손이 느리니. 야채
타워... 한번 7광구 감독은 영원한 7광구 감독..
By 찰나의 순간을 영원으로... | 2012년 12월 25일 |
![타워... 한번 7광구 감독은 영원한 7광구 감독..](https://img.zoomtrend.com/2012/12/25/f0144582_50d93982e18a6.jpg)
영화 "타워" 정말 보기 드물게 월요일 개봉한 영화다. 사실 이 변태적인 개봉은 월요일보다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노려서 개봉했다고 보면 될 것이다.. 왜 나에게는 이런 행태가 입소문나기 전에 쓸어담자는 의도로 보일까.. 영화를 보고나니 더욱 그런 의심이 든다. 최근 '마이웨이'나 '리턴 투 베이스'로 블록버스터에서 악몽을 경험했던 CJ이기에 더욱 그렇다.김지훈 감독은 이제 다들 이름보다는 "7광구" 감독으로 불린다. '타워'는 개봉전에는 다들 비웃었으나. 시사회를 하고 나니 의외의 평이 나왔다. "7광구보다 낫다. 해운대정도는 된다." 다들 오호 뜻밖인데 하는 반응이 나왔다. 하지만 나는 생각했다. 이게 칭찬인가? 해운대의 천만돌파가 한국영화사의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라고 생각하는 나로서는 별로 칭찬
[타워]를 보고
By 멋진넘 | 2013년 1월 24일 |
![[타워]를 보고](https://img.zoomtrend.com/2013/01/24/a0101790_51009bf77f17d.jpg)
올 겨울에도 예진아씨와 함께 해야 하나~~ 이제는 다른 분도 보고 싶은것이 사실이지만.. 위 스틸컷만 보자면.. 그녀는 아직 관객들을 현혹시키기에 .. 충분한것 같다. 크리스마스가 지난 시점에서 봐서 그런지 이 영화는 손이 잘 가지는 않았지만 .. 그래도 나름 쓸만하게 보고자 했다. 거참 오랫만에 보는 김성오를 비롯하여(왜이리 이민기하고 헤깔리는지) .. 나름 마음에 드는 배우들이 나와서 즐거웠다. 하지만 주인공 역으로 나오는 김상경의 모습은 영화를 보는데 전체적으로 부담스럽게 했다라고 해도.. 맘에 안들어서 일까나? 그냥 싫어서.. 이건 아닌것 같다. 나름 어딘지 모르게 살짝 부자연 스러운 느낌.. 뭔가 어설픈 캐릭터.. 그래서 였을까.. 김상경의 이번 영화도 그를 위한 영화가 아닌 오히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