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격전의 아제로스 플레이 중간 후기
By 옹잉의 이글루 | 2018년 8월 17일 |
지난 14일에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새로운 확장팩 격전의 아제로스가 정식 출시되었다. 출시하고 나니 대변자인 마그니가 실리더스로 오라고 퀘스트를 줬다. 군단에서 얻었던 유물 무기 대신 이번 확장팩에서는 목걸이를 준다. 유물 무기처럼 아제라이트로 렙업하는 아이템이다. 유물무기가 더 이상 쓸모 없어져서 은행으로 가게 되었다. 마그니의 퀘스트가 끝나니, 대족장이 불렀다. 소문으로 듣던 스톰윈드 감옥 침입하는 퀘스트였다. 지금도 가시의 전쟁과 로데론 공성전을 플레이할 수 있는 지는 모르겠다. 아무튼 스톰윈드에 침입하여 잔달라의 공주 탈란지를 구출해서 잔달라로 갔다. 시나리오 도중 제이나가 가로막으며 "호드 쓰레기들!"이라고 외치는 것이 아직도 적응이 안된다. 내가 대격변 때까지 열심히 하다가 판다리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격전의 아제로스 플레이 후기
By 옹잉의 이글루 | 2018년 8월 22일 |
지난 12일 일요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새로운 확장팩 격전의 아제로스의 출시를 앞두고 7일정액권을 구매하여 가시의 전쟁, 로데론 공성전 등을 플레이하였다. 이틀 뒤, 격전의 아제로스가 정식출시되면서 3일 무료 이용권을 지급받아 내 이용시간은 오늘 오전까지였다. 사실 처음 출시되고 나서 바로 잔달라로 갈 수 있었지만, 수행중이던 퀘스트를 완료하기 위해 던전 등을 돌았다. 덕분에 악마사냥꾼 직업대장정 퀘스트를 완료하고 "학살자"칭호를 받았다. 하지만 111레벨이 되는 순간, 군단 던전 무작찾기가 없어지고, 중간에 평판 요건 등이 채워지지않아 결국 부서진 섬에서 완료한 퀘스트라인은 아즈스나, 발샤라, 스톰하임이고, 높은산과 수라마르는 중간에서 끊긴채로 잔달라로 넘어가게 되었다. 이번 확장팩에서
[WIN98] 해저드 (1998)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9년 1월 21일 |
1998년에 ‘펌프킨 소프트웨어’에서 개발, ‘SKC 소프트 랜드’에서 윈도우 98용으로 발매한 롤플레잉 게임. 내용은 인간족 카린과 마물족 데브론이 마찰을 빚어 ‘트라팔카 대전’이 벌어지고 그 와중에 마왕 ‘데브로나’가 데브론을 모두 사악하게 만들자, 카린족이 영혼의 전사를 만들어 선택된 2명의 전사 ‘레카르도’와 ‘아네미스’가 데브로나를 봉인하고 340년의 시간이 지난 후, 데브론족의 사악한 제사장 ‘가우스’에 의해 데브로나의 부화 의식이 거행되고 마왕성이 재건되기 시작하면서, 카린족의 유명한 전사들을 납치하고 암살하기 시작하는데. 카린의 남쪽 라미트의 영주이자 전사인 ‘라돈 크레아스’가 납치당하자, 그의 딸인 ‘아미 크레아스’가 호위 대장 ‘바론 무아르’와 함께 과거 전설적인 전사였지만
MS, 액티비전블리자드 인수하다
By eggry.lab | 2022년 1월 19일 |
어제 영화 보고 나와서 뉴스 알람이 한가득 있길래 봤다가 눈알 튀어 나올 뻔한 소식, 바로 마이크로소프트가 액티비전블리자드를 인수했다는 뉴스였습니다. 물론 인수 자체는 종결된 건 아니고 주식매입의 조건과 기간을 확정지은 정도이고, 아직 각국 규제기관의 승인처럼 넘어야 할 길도 많습니다. 하지만 베데스다 때도 이정도면 퍼블리셔 인수 치고는 큰 편이라 생각했는데 정말 탑 규모의 거물을 이렇게 낚아채 버릴 줄은 상상도 못 했네요. 거래금액은 약 700억 달러, 현금 지급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베데스다와는 비교도 안 되는 스케일이고, 베데스다 인수 때도 액티비전블리자드 정도 스케일은 삼키기도 힘들고 부작용도 많으니까 베데스다처럼 별로 안 크지만 포트폴리오는 다양한 애가 적당하다고 했는데 이렇게 떡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