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산동교자
By cantabile | 2013년 11월 4일 |
저번에 가서 물만두 먹었고 오늘은 자장면과 군만두 먹었다. 오늘 느낀 소감은 오향장육을 먹어보고 싶다는 것, 자장면은 맛 없는 자장면을 먹어봐야 평가가 가능할 것 같아서 다른 이야기를 할 수가 없다. 쉽게 이야기해서 자장면은 어느 곳이나 비슷비슷하다고 해야 할까(인천이랑 경주에서 먹었던 자장면은 물론 다르지만)? 굳이 한다면 여기 수타면인가? 그 부분은 좀 기억에 남았다. 근처에 개화에서도 자장면을 먹었던 것 같은데 별로 기억에 남지 않는 것으로 봐서는 역시 자장면은 대부분이 비슷비슷한 듯. 그리고 군만두 보다는 물만두가 더 나은 듯. 물론 씹히는 맛을 중시하면 군만두를 먹어야겠지만 맛 자체는 물만두가 나에게는 맞았다. 아무튼 오향장육 먹어보고 싶다. + 군만두는 홍콩반점의 군만두가 더 맛있는 것 같
서울 상암 “노을공원”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8년 7월 2일 |
72시간 프로젝트 서울숲 서울 공원 산책
By 여행작가 박은하 | 2021년 10월 26일 |
[봉은사] 연등축제를 둘러보며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6년 5월 14일 |
미륵보살 반가사유상이 환한~ 종각, 마당에도 꽤 많은 작품이 있습니다. 미륵전 등이 마음에 들던~ 미륵전 뒤의 미륵대불 최근에 만들어졌다는데 상당히 큽니다. 경내 한 컷~ 문양이 참 아름다운~ 고층 빌딩들 사이에 참 괜찮은 곳 같습니다. 보우당 앞의 대형 작품 이것도 등이 켜져야 하는거 아닌가 싶은데 아쉽던~ 종루 운판 사물을 다 제작했네요. 종 법고 목어 종 작품의 비천상인데 멋드러지면서도 뭔가 현대적인 느낌이라 재밌더군요. 연못에 계신 관음상을 구경하고 마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