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터의 장비!
By NanaRu in Eorzea | 2017년 8월 26일 |
![파이터의 장비!](https://img.zoomtrend.com/2017/08/26/a0340323_59a1893da57b5.png)
레벨링 재미에 빠져서 메인퀘는 안하고 던전만 열심히 다니고 있어요. 새 던전을 열면 각 직업으로 한번씩 다녀오고, 레벨 올리러 또 가고, 장비 모으러 또 가는 나날이네요. 지금은 모래가 흐르는 던전인 커터즈크라이(流砂迷宮 カッターズクライ / Cutter’s Cry)에 다니고 있어요. 당연히 장비도 하나 둘 커터즈크라이에서 얻은 장비로 바꿔가고 있는데요. 여기서 파이터(물리딜러계열) 장비인 서블리가를 다시 보게 될 줄이야… 새로 얻은 장비 이름이 에테리얼 보어 서블리가(エーテリアル・ボアサブリガ / Aetherial Boarskin Subligar)라서 설마했는데 그 서블리가가 맞았어요. 심지어 뭔가 장식도 달린 개량판이예요. 근본이 서블리가라는건 바뀌지 않았지만… (´д`) 사실 소서러(마법딜러/힐
파판 14 간단 감상.
By RO姉妹 | 2015년 9월 18일 |
![파판 14 간단 감상.](https://img.zoomtrend.com/2015/09/18/b0007381_55fbe37bb0c21.png)
뒤늦게 파판 14 해봤습니다.간단 감상. 캐릭터가 이쁘게 나옵니다.근데 이쁘게'만' 만들 수 있는 것 같음. 시작하는 마을이 꽤 넓은데건물을 캐릭터랑 대비해서 1:1로 만들면규모가 커지는 건 어쩔 수 없고그럼 이동을 단축시키기 위해서 워프가 필요한데게임에서 꼭 1:1을 지향해야 하는가 잠시 생각함...멋지고 이쁜데 뛰는건 귀찮은 게으른 게이머.. .. 퀘스트 완료할 때 일일히 갖다 줘야한다는게 충격적이었는데이거 나만 충격적인건가...갖고있는거 그냥 자동으로 전달해주면 안 되는 이유가...?;;;건네주는 경험을 주기 위해서...? 마을에서 할 일이 많아서아직 전투를 한 번도 못해봤는데...게임 시작하고 처음 이벤트 동영상에서 마차에 화살 날아오길래바로 전투 튜토리얼인 줄 알았다가 아니길래 당황했다
[FF14] 스샷 정리(「・ω・)「
By 에올제아生活記+α | 2015년 9월 11일 |
![[FF14] 스샷 정리(「・ω・)「](https://img.zoomtrend.com/2015/09/11/b0041519_55f2e94c9a9e2.jpg)
오늘은 무사히 잊지 않고 정리(잊을 뻔하기는 했지만...). 쵸코보 버디 랭크10 달성 어치브먼트 보수 쵸코보 수트ㅋㅋㅋㅋㅋㅋㅋㅋ 웃곀ㅋㅋㅋㅋㅋㅋㅋ 네타 장비를 즐기지는 않기에 스샷 찍고 여관방 라커로 직행했다(´_ゝ`) 아라크네 힐러 로브. 디자인이 완전 취향이라 갖고는 싶은데, 재료도 구하기 어렵고 크래프터 요구 능력치도 최고인 제작 아이템이라 가격이 한 피스에 100만 길이 넘어가고 이래서 차라리 내가 직접 만들겠다고 덤벼들어서 완성했다. 그런데 저 문제의 크래프터 요구 능력치까지 재봉사와 가죽세공사 장비를 업그레이드하기까지 전 재산을 쏟아 부어서 오히려 사는 것만 못한 안습한 결과가(...) 도중에 이건 잘못돼도 크게 잘못됐다는 것을 깨닫기는 했지만, 이미 들인 돈이 있어서 그만두지
[FFXIV] 하우징 + α
By [세페린] 望想展開 : 망상전개 | 2015년 10월 26일 |
![[FFXIV] 하우징 + α](https://img.zoomtrend.com/2015/10/26/a0012378_562dc016e250b.png)
드디어 에오르제아에 저만의 집이 생겼습니다.부지 사느라 그 동안 모아 두었던 샤드며 집사들 인벤토리를 탈탈 털어야 했어요.그러고 나니 집 지을 돈이 없어서 한 며칠 샤드 노가다를 뛰었습니다.땅 사고 집 지으면 끝일 줄 알았는데 꾸미는 데 드는 비용도 만만치 않아서결국 지금도 하루 벌어서 그 날 다 쓰는 패턴이 반복되고 있습니다.그래도 집이 생기니 뿌듯하네요 ^^빈 땅 끌어안고 오도카니... 드디어 집 짓던 날! 흑와단 소속이지만, 마을 경관이 예뻐서 라벤더 안식처를 선택했어요. 이것 저것 사고 만들어서 이렇게 꾸몄습니다.내부 모습은 완성되는 대로 올릴게요~ 집이 생겼으니 초코보 털갈이에도 도전해 보았습니다.우선 목표 색에 필요한 과일들을 재배해서... 두 번의 실패를 겪고 세 번 째에 간신히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