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김건국의 2016년 KT 퓨처스 기록 (문제점 위주)
By 이것저것 | 2017년 4월 25일 |
이 선수는 2014년에 2차 드래프트를 통해 NC에서 KT로 팀을 옮겼습니다. 본명은 김용성인데 2014년 6월에 김건국으로 개명했죠. (세울 건建자에 판 국局, 야구판을 새로 세우겠다는 의지!!! 양의지!!말고 그냥 의지!!!) 그렇지만 계속 퓨처스 경기만 나섰고 1군 등판 기록은 없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퓨처스 기록이 그렇게 좋진 않아요. 올해 스물아홉이고 내년에 서른인 선수기도 하고요. 이 포스트에선 롯데 선수가 된 김건국의 작년 월별 기록과 문제점을 풀어봅니다. 시즌 전체 기록과 장점에 대해선 다른 포스트[클릭]를 참조하세요. 2016년 퓨처스 기록 (월별) 4월 이닝 6 1/3 승리 1 패전 1 홀드 1 세이브 0 방어율 7.11 피안타율 0.321 5월 이닝 9 2/3 승리 1 패
야구안보고 잤는데 뜬금없이 트레이드가ㅋㅋㅋ
By 공돌이는 공돌공돌해! | 2013년 4월 25일 |
이번 트레도 괜찮은 트레이드 같다. 엘지는 일단 포수가 졸라 급하니까 넥센입장에선 여유있게 한 듯. 서동욱을 지석훈대신 내야유틸로 써먹을 생각인가 보다. 김민성은 3루 고정시키고.. 그러니까 두 번의 트레이드로 송신영이 오고 지석훈이 서동욱이 됐다 이말입니다. 미친ㅋㅋㅋ 장사개잘함ㅋㅋㅋ
[야구] 양종민 끝내기 넥센의 승리 어?!..주말 넥센전 및 트레이드 잡담
By 봄~ 가을 에만 활동 하는 블로그. | 2012년 6월 18일 |
![[야구] 양종민 끝내기 넥센의 승리 어?!..주말 넥센전 및 트레이드 잡담](https://img.zoomtrend.com/2012/06/18/c0077062_4fde7c05c70f5.jpg)
사실상의 2패 1승 씨리즈를 1무1승1패로 선방한 경기.. 참 그지 같은 경기운용을 본게 매경기 이명우, 김성배 갇다 쓰는게 어느분 께서 말씀 하신 '불펜 투수는 고리 사채다.. 끌어다 쓰기 쉽지만 끌어다 쓰다 보면 망하지 ' 라느 말이 계속 머리속에 맴도는 군요. 적어도 이명우는 조금씩 지쳐 가는게 보이더 군요.. 씨리즈 내내 알수 없는 야수 교체가 된것은 말할 것도 없고... 1차전은 지는 경기를 홈런 두방으로 억지로 비기게 만든 경기(앞에 주자 하나만 잇엇어도)로 선방 했다고 할수 잇지만 2차전은 쉽게 가는 게임을 억지로 억지로 비길려고 노력해서 겨우 이긴 경기... 응? 3차전은 야수 운용 자체가 부상이 있었다고 해도 병신 력 충만해서 이길 생각이 없었고.. 씨리즈 내내
이건 또 무슨 트레이드...
By Seiran 6.x - 2016 구단소년들35th edition | 2013년 5월 6일 |
![이건 또 무슨 트레이드...](https://img.zoomtrend.com/2013/05/06/c0040163_518725e49f69c.jpg)
(와 식곤증 쩐다 ㅇ>-< (버블티 마시면서 딴짓 모드 오랜만에 네임드 트레이드라 할만한 게 나오긴 했는데 음음? (소식을 듣자마자 뇌리를 스치는 '이번아 너 이런 애 아니었잖아...' ㅇ<-<.. 일단 김상현은 두산으로 치면 최재훈 터지니까 보낸 용덕한 삘이네요. 조금 더 두고봐도 되지 않았을까 싶었지만 아마 시작 전부터 대충 트레이드 구상을 하고 있던 게 아닌가 싶고... 다른 쪽으로 알아보다가 마침 지금 SK랑 하기가 적절해서 타이밍을 맞춘 거 같기도 하고... 의외라 치면 역시나 SK 쪽인데 시즌 좀 지나봤다고 익숙해졌던 만수옹 체제의 SK가 역시나 기존 이미지와는 다르게 흘러간다는 느낌을 딱 주는 건이랄까. 성큰옹 아래서라면 죽어도 이뤄지지 않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