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블루레이 지름 -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 스틸북 외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2년 5월 11일 |
![오늘의 블루레이 지름 -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 스틸북 외](https://img.zoomtrend.com/2012/05/11/b0008277_4fac7e25ca671.jpg)
최근 구입한 국내 정식 발매 블루레이 2편입니다.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 스틸북. 예약이 시작되자마자 주문했습니다. 스틸북의 앞면은 모스크바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한글로 된 영화 설명이 포함된 띠지로 가려진 뒷면. 파라마운트의 국내 정식 발매 스틸북의 전형적인 띠지를 걷어내면 스틸북 뒷면은 IMF의 네 명의 요원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3디스크 사양의 내부. 왼쪽이 블루레이 영화 본편과 부가 영상 일부, 오른쪽 상단이 dvd 영화 본편과 부가 영상, 그리고 오른쪽 하단이 블루레이 부가 영상입니다. 디스트 프린팅이 지나치게 단순해 아쉽습니다. 디스크를 걷어내면 두바이 호텔 장면이 보입니다. 1990년대를 대표하는 액션 영화 '더 록'의 블루레이도 함께 구입했
미션 임파서블 5 : 로그 네이션
By 박학다식(薄學多食)한 이의 블로그 | 2015년 8월 3일 |
![미션 임파서블 5 : 로그 네이션](https://img.zoomtrend.com/2015/08/03/d0006722_55be36fce3519.jpg)
본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아직 영화를 보지 않으신 분은 되도록 읽지 않기를 권합니다. 괜히 읽고나서 울고불고 짜도 소용없습니다. 1.영화를 다 보고 났을때 든 생각은 '첩보물 각본 쓰기 갈수록 어려워 지는구나' 하는 생각. 소련이 존재하던 시절에야 서방세계를 뒤엎으려는 소련놈을 단죄하는 스토리가 먹혀들었지만 소련은 사라진지 오래고 이슬람 계열 테러리스트 역시 트루 라이즈때 부터 써먹은지 오래된 닳고 닳은 소재에 이제는 테러집단을 넘어서서 IS라는 국가단위의 집단을 형성한 마당에 이슬람 테러집단은 이제 영화속의 나쁜놈으로 쓰기엔 뭔가 구닥다리가 된 느낌이다. 이쪽 장르의 대부라고 할 수 있는 007 시리즈가 쏘련놈부터 맛간 기업가, 언론재벌, 북한에다가 정체불명의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