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 James Park (세인트제임스 파크)

Hello, stranger! |2012년 11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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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James Park (세인트제임스 파크)

St. James Park (세인트제임스 파크)

Hello, stranger! |2012년 11월 5일

남편과 나는 꽤 잘맞는 여행동반자 인것 같다. 하나라도 더 보고싶어서, 안달내는 사람이라면, 나랑 정말 안 맞을 것 같다. 남편은 여행에서 여유를 즐기는 사람이고, 나는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지 못하는 저질체력이니, 이보다 더 환상의 궁합이 또 있을까? + 우리부부의 여유넘치는 여행은, 런던에서 빛을 냈다! 런던에는 크고 작은 공원들이 많은 덕분에 느긋했고, 쉼표를 즐길 수 있었다. 나는 남편이랑 손잡고 이곳저곳 구경하는 것도 좋지만, 공원 벤치에 나란히 앉아서 도란도란 얘기 나누는 것도 참 좋더라. 런던에서 내가 가장 좋아했던 공원. 세인트제임스 파크. 공원에 들어서자마자, 영화 노팅힐 OST 가 듣고 싶어졌다. 그래서 남표니랑 둘이 흥얼흥헐. 하지만 우리는 "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