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모레노 빙하가 펼쳐지는 발코니 걷기
By 여행이야기 | 2020년 7월 6일 |
여행도 못가고 여행기나 열심히 써보려 했는데 하루 이틀 시간이 지나가고 그것도 잘 안된다. 뭘 했느냐.. 결국 내시경도 했고 종합검진도 받고 약을 한 백봉지쯤 먹었다. 지난주에는 자포자기하는 마음으로 또 병원을 바꿔봤다. 동네 내과를 검색하던 중 의사 프로필에 같은 학교 공대를 나온 사람이 있길래 그곳에 가봤다. 이유는? 없어 그냥.. 이제 누가 나를 낫게 해줄거란 기대없이 아는 사람 같은 편한 마음으로 가본거. 근데 이 아저씨 정말 세심하고 친절하다. 들고 간 종합검진 결과도 초음파 피검사 내역까지 하나하나 다 봐주고.. 서로 학번도 까고 ㅋㅋ 나보다 한학번 아래였음 뭐 공대 자퇴하고 의사된 이야기 나 스트레스 받은거 없냐해서 집주인한테 쫓겨난 이야기.. 이것저것 얘기하다보니 상담시간이 20-30분이 되
캐나다구스 등 의류/가방/향수 벼룩합니다.
By myhisn님의 이글루입니다 | 2016년 11월 8일 |
![캐나다구스 등 의류/가방/향수 벼룩합니다.](https://img.zoomtrend.com/2016/11/08/c0219402_582187421e173.jpg)
1. 캐나다구스 스노우만트라 검정 (Women XS) - 80만원 15년 12월 MUST IT에서 인터넷 해외직구로 약 180만원에 구매했습니다.관세를 냈는지가 정확히 기억나지 않아 약 180만원이라고 적었습니다.저는 164cm/50kg 평균 여성 체격인데 Women XS이라고 해도 저에겐 좀 큽니다.한국 아웃도어 사이즈 생각하지 마시고 제가 입어보니 XS - 95~100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구매 생각 있으신 분들 연락주시면 개별적으로 착샷과 상세사진 보내드리겠습니다.착용감은 있고 상태는 좋습니다. 저는 영상관련 일을 하는 사람이라 겨울 촬영현장에서는 중무장을 해야합니다. 하지만 한낱 조감독인 제가 현장에서 가장 비싼 패딩을 입고 일하려니몸도 둔해지고 눈치도 보여서 팔려고 합니다. 옷을 좋아하는 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