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도전에서 웃긴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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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방원과 하륜이 정도전을 제거하려는 가운데, 후에 킬방원의 의동생이 되는 이숙번이 궐로 가서 왕에게 정도전을 대국으로 보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그러자 이를 지켜보던 이지란(선동혁)이 이숙번에게 꺼지라고 하고 이름을 묻습니다. 이숙번이 이지란에게 자기이름을 말하자 이지란이 "이숙번? 어디서 많이 들은 이름같은데?"라고 하더군요. 별거 아닌것 같은 장면이지만 이 장면을 보면서 이지란이 그런 말을 하는게 설득력이 있겠다 싶더라고요. 왜냐면............................. 1996년에 방영된 대하사극 '용의 눈물'에서 선동혁씨가 맡은 역할이 킬방원의 의동생 이숙번이었거든요(...). 그 생각을 하니까....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