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코다테 보로노구치
By algues | 2017년 4월 3일 |
미슐랭3스타를 가진 하코다테 보로노구치 호텔. 조경은 잘되있었지만... (그리고 직원들의 유창한 영어) 대욕탕이 13층인가 그랬는데 탕안에 들어가니 손님이 적어서 텅 비어 있었는데다가 길가쪽에 사람들 지나다니는게 보임;;; 맞은편에 멀리 떨어진 건물들도 잘 보임;;;;; 반대편의 남탕은 바다 전망이라고 하더니만.. 그리고 탕의 오른쪽 천장이 유리천장인데, 이 호텔 위치가 비행기 지나다니는 위치다보니 비행기가 하코다테 공항에 착륙하기 전 고도를 낮춰서 들어올 때 유리천장과 목욕탕 전체가 울릴 지경이었다... 목욕탕은 --헤이세이칸이 낫다;;;; 헤이세이칸 대욕탕은 유리창 전망이 바다이고 거기 사람이나 다른게 전혀 안보인다.. 보로노구치의 현관(오른쪽은 이슬람 기도실이 있다. 이슬람 손님위해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