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월드컵 개최국 북중미 개최지 48개국 일정
By Der Sinn des Lebens | 2022년 12월 17일 |
일본승리단상 (feat."지난주 독일계남자가 한 말")
By 까마구둥지 | 2022년 12월 2일 |
일본축구의 성장이 부럽기도 하고 배도 아픈게 사실.한국축구도 성장중이지만, 확실히 뭔가 벤치마킹해야 할 시점이고... 꾸준히 장기플랜 세운다든가.. (이러다 일본 월컵 우승꿈이 실현되겠슴). 정신차리자 한국축구. 그나저나, 오늘 배아픈건 아픈거지만 또 크게 생각하면 아시아축구에 대한 그간 유럽-남미인들의 오만한 시각을 직접 느꼈던 지난 날들을 생각하면 한편으로는 좋기도 하네요. 바로 떠오른게 딱 4년전 이 기억. =============== 지난주 독일계남자가 한 말 (2018년 6월 28일 글) 클릭 귀찮으신 분들을 위해 카피한 글 오늘 독일전 승리(주 물론 2018년 한국이 승리한 경기)가 개인적으로 더 통쾌했던 건 사실 며칠전의 일 때문.당시 마침 일이 있어서 미국의 브라질계 미국인집
2014년 월드컵 최종예선 (vs 우즈백)
By L씨의 녹색 얼음집 | 2013년 6월 12일 |
- 넓은듯 좁게 양팀 모두 수비시에 굉장히 한쪽으로 밀집해서 방어라인을 구축하는 장면이 많았다. 그 상황에서 반대쪽으로 공을 길게 돌려주는 순간에 위협적인 순간들이 자주 보인 것 같다. 잔디가 미끄러워서 실책이 많아 그러한 순간들이 위협적인 장면으로 많이 이어지진 않았지만. - 우즈벡 공포탄 원정 때와 같이, 세트피스 상황에서 골키퍼 반경 10m 이내로 몰려있는 위치전략을 보였다. 너나 가릴 것 없이 머리 잘못 맞으면 바로 들어갈 듯한 진형. 그리고 시종일관 날카로운 중거리슛으로 우리나라 문전을 두들겼다. 정성룡 선수가 저런 중거리슛은 웬만하면 잡는 스타일인데, 오늘 전부 펀칭해내는데 애쓴거 보면 볼이 굉장히 미끄러웠을 터. 비올 걸 대비하고 구축한, 상대 선수(특히 골키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