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 하나만 들어줘] 가스라이팅 뽀개기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8년 12월 10일 |
익무 시사로 보게된 부탁 하나만 들어줘입니다. 스파이로 인상적인 폴 페이그 감독과 블레이크 라이블리, 안나 켄드릭의 조합이라 나름의 기대감을 안고 보았는데 만족스럽네요. 물론 양키센스랄까~에 대한 호불호는 있겠고 스파이보다는 좀 더 과한 면이 없지는 않지만 그런걸 나름 좋아하는지라~~ 친구 사이에서의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엄마들의 이야기였고 서치나 나를 찾아줘의 믹스같으면서 잘 비틀어 놓은게 재밌습니다.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의 헨리 골딩도 나오고 살짝 무거운 주제지만 가볍게 그려내었고 엔딩도 무난하니 마음에 드는지라 추천할만 하네요.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초반 조합은 안나 켄드릭과 헨리 골딩이 일을 만들겠구나~ 싶었는데 블레이크 라이블리의 선빵잌
열정같은 소리하고 있네!!! 열정따윈 개나 줘 버려!!!
By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2015년 11월 29일 |
나이가 한살 한살 더 먹어 갈 수록 열정 같은 건 사라지고 있네요. 삶도... 연애도... 다 그렇네요... 안 그래도 요즘 맘이 영 어려워서 보영이나 볼려고 갔습니다. 진짜... 맘껏 웃으며 봤습니다. 이런저런 생각이랑 고민들 다 털고 미친듯이 웃으면서 봤습니다. 그나저나 보영이는... 진짜... 이쁘고... 귀여... 미치겠네!!! 보영아~~~ 오빠가 싸릉한다~~~~~~~~ ^^
단지 세상의 끝 - 같은 이야기의 반복만 하는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1월 22일 |
새로운 주간입니다. 이번주는 상황이 약간 재미있게 돌아가는 주간인데, 정말 믿을만한 회사가 내놓는 새로운 작품이 있는가 하면, 다른 한 편은 대체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에 관해서 궁금한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리뷰 쓰기에는 이런 구도가 훨씬 더 편한 면이 있기는 합니다. 같은 이야기를 할 필요도 없고, 상황에 따라 말을 바꾸는 것도 가능하니 말입니다. 하지만.......그래도 이 작품은 미묘하긴 하네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개인적으로 자비에 돌란에 관해서는 약간 좋게 생각했던 것이 사실이기도 합니다. 제가 처음 극장에서 봤던 작품은 마미인데, 이 작품은 기술적으로 더 강하게 다가오는 작품이었기도 하고 이런 저런 다른 문제도 있긴 했지만 그렇다고 해서 기술만 좋다고
"퍼시픽 림 2"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1월 8일 |
좀 놀랐습니다. 의외로 촬영이 빨리 시작 되어서 말이죠. 참고로 저 친구가 팬더코스트 장군 아들 역할이라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