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노트-더 뉴월드]
By RyuGloos | 2017년 9월 17일 |
1. 데스노트 시리즈가 후속작이 나온줄 전혀 모르고 있었다가 아는 사람이 최근에 나온거 하나 있다고 해서 알게되서 봤다. 2. 그런데 보고 나니까 화제가 안될만 했겠구나 싶더라. 재미 없었으니까. 3. 일단 핵심주인공은 포스터에 나오는 인물 3명이다.왼쪽부터 차례대로 말하자면 키라의추종자, 키라의후계자, 엘의후계자 이다. 그러니까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키라의후계자와 엘의후계자 간이 대립구도가 영화의 핵심인것이다. 4. 그런데 재미가 없는 결정적 이유는 뭐나면 데스노트의 핵심은 죽이는 장면이 초반에 잠깐 나오고 없다는 것이다.아 마지막에 조금 나오긴 하는데.. 어쨌든 전체적으로 데스노트를 활용해서 죽이는게 이번 영화의 핵심요소는 아닌것이다. 거기다가 이야기 자체도 지루하다.사실 원작상에서는
영화 테일러 스위프트 디 에라스 투어 후기 평점 특전 대표곡 내한
By Der Sinn des Lebens | 2023년 11월 3일 |
"킥 애스 2" 사진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6월 18일 |
드디어 이 영화도 나옵니다. 솔직히 걱정이 많이 되는게, 감독이 바뀌어서 말이죠. 이 작품의 가장 큰 특징이 감독인데 말입니다. 그래도 이 영화에 추가된 배우나 캐릭터들때문에 기대를 걸기는 합니다. 그 쪽만 봐도 나름 괜찮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 曰, "아키라 실사 영화는 만화책을 기반으로 하고 싶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5월 29일 |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은 토르 : 라그나로크로 헐리우드에서 정말 제대로 자리를 잡은 상황입니다. 토르가 계속해서 갈피를 못 잡고 있었던 느낌이 있었고, 1편은 너무 튀는 느낌이었기 때문이죠. 아무튼간에, 토르도 결국 자리를 잡은 상황이고, 타이카 와이티티 역시 굉장히 멋진 영화를 끄짐어 내는 데에 성공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아키라 감독 자리에 관해서는 약간 미묘하게 다가오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타이가 와이티티 감독은, 아직은 작업이 초기화 단계이며, 많은 사람들이 애니메이션은 기반으로 하고 싶지 않아 하며, 자신은 만화책을 베이스로 해서 영화를 만들고 싶다고 했다더군요. 나름 감각이 있는 감독이라는 생각이 들기는 하는데, 어떻게 될 지는 한 번 지켜봐야